눅24:39. 내 손과 내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지고 또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靈)들로서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막 1:23 그들의 회당에 부정한 영이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를 지르며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아니한 천사들이 타락하여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땅이 더 부패되었던 노아의 시대에서 보듯 천사가 땅에서는 인간의 몸처럼 결혼도 할 수 있는 몸이 있으며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전 아브라함과 롯에게 나타난 천사들 역시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는 몸을 보여주는 경우였는데
왜 눅 24: 39 에서 예수님은 영은 살과 뼈가 없다고 하실까요?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은 천사같은(히1:14) 존재가 아니라 단지 영만(막1:23) 있는 경우일까요?
아님 마귀들림을 일으키는 부정한 영들도 사탄의 천사들로 하나님의 천사들처럼 땅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사람 몸 속에 자리잡고 들어가 마귀들림을 일으키키도 하는 것인가요?
아님 사탄의 천사들과 마귀들림을 일으키는 부정한 영들은 다른 존재인가요?
즉 사탄의 천사들은 지상에서 사람같은 몸이 있는 영적 존재이나 부정한 영들은 몸이 없이 영만으로 사람이나 돼지등의 다른 존재의 몸속에 거처를 정해야 하는 영만 있는 존재들일까요?
아 또 말이 나온 김에 추가 확인 질문은
지금 타타루스에 갇혀있는 타락한 천사들과
계시록에서 언급된 앞으로 사탄이 땅으로 쫓겨날 때 함께 하늘에서 내쫓길 사탄의 천사들은 천사는 천사인데 부류가 다른 천사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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