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었습니다.
저는 어디를 찾아 보아도 '자기 딸'로 되어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약혼녀'라면 결혼해야죠.
약혼은 결혼의 전제 조건이고, 유대인들의 정혼은 곧 결혼이었습니다.
약혼자를 아내라고 부르죠.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두려워 말라'.
동양에서는
아들, 딸에 대한 혼담의 주관자는 아버지입니다.
특히 유대에서는 더했죠.
과년한 딸이 시집을 가지 않아서 집안에 문제가 생기고,
처녀 딸에게도 어려움이 있다면 시집을 보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주님을 섬기는 것을 택하고 시집을 가지 않겠다고 한다면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글작성: Pastor. Peter Yoon
>>안녕하세요..
>>
>>고린도전서 7:36-39 의 his vergin 에 대해
>>한글 번역이 자기 딸로 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번역이 궁금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제가 질문을 서툴게 써서 또 한번 목사님을 번거롭게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표준새번역 성경에 보면 자기 딸이 아닌 약혼녀로 되어 있기에 좀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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