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질문.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부활 성도)과 성도들의 공중 들림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있습니까?
답변. 그렇습니다.

환란 통과론자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과 성도들의 휴거가 동떨어진 사건으로 말합니다.
부활 성도와 휴거 성도는 *함께* 들림 받습니다. 공중에서 함께 주를 만나며 주와 함께 있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살아 있는 성도-휴거 성도)가 그들(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공중 재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교회 성도가 공중으로 채여 올라갈 때 죽은 자들로부터 먼저 일어난 자(부활 성도)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땅이 아님) 주를 만납니다. 부활과 휴거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나는 순간에 한 날 한 시각에 일어는 사건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 이 땅에 살아 있던 성도들(교회)은 "무덤에서 일어난 성도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납니다.

재림은 주님께서 자신의 성도들과 함께 이 땅에 오시는 것인데 '자신의 성도들'이란 이미 공중으로 함께 들림 받았던 성도들(부활, 휴거)을 말합니다.

Jesus came to his people. -초림
Jesus comes for his people. -공중 재림
Jesus comes with his people. - 지상 재림

성도의 부분 휴거, 대환란 통과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몸의 진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자들의 주장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과 산 자가 모두 합해서 한 몸입니다. 둘은 나누어질 수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오려면 먼저 주님께로 들림 받아야 합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과 함께 공중으로 채여 올라갑니다.
동떨어진 사건이 될 수 없습니다.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는 이들에게는 대환란 통과란 속임수는 틈을 탈 수 없습니다. 성도들이 먼저 들림 받지 않으면 그분과 함께 올 수 없습니다. 고로 대환란 통과는 있을 수 없습니다.

가끔 속이는 자들 중에 "보라, 주께서 자신의 수만 성도와 함께 오시나니"(유1:14) 같은 구절에서 주님과 함께 오는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 부활 성도들이요, 휴거는 주님께서 부활성도들과 함께 오시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무지와 오류 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함께 구름들 속으로 들려 가며(살전4:16), 마지막 나팔 소리에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가 모두 다 변화됩니다.
(고전 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알리노니 우리가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변화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본문은 분명히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 죽은 자들의 부활과 살아 있는 성도의 변화(휴거)가 함께 있음을 말합니다. 이 둘은 별 개의 다른 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날 한 시에 일어나는 동시 사건입니다. 이 말씀들을 통해서 대환란 전 휴거의 진리를 분명히 확증할 수 있습니다.

Written by Pasto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