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하나님의 이름을 말할 때 '여호와( יהוה)는 잘못된 발음이고, '야훼'가 정확한 발음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공동 번역 성서에서 야훼를 도입했고, 순복음 교회 조** 목사님이 설교단에서 강력하게 '야웨, 야훼'를 선포하면서 '야훼 표기 개역 성경'이 따로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얼마 전에 캐톨릭은 공식적으로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교황청의 지시로 한국 캐톨릭 더 이상 야훼를 사용하지 않고 주님, 주하느님으로 번역하기로 했다. 천주교 성가 가사 등의 대대적인 수정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무슨 사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야훼를 한국 교회에 소개한 후에 홀로 뒤로 유유히 빠지는 모습입니다.

야훼란 표기는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19세기의 히브리 학자 '빌헤름 게제니우스'(1786-1842)가 나름대로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연구하여 "야훼'로 호칭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을 받아 들여서 현재는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호와인지 야훼인지 아니면 야후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문제가 학자들의 견해나 입장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몇 백년, 몇 천년을 써왔다 하더라도 학자들의 견해나 주장이 바뀌는 순간 다 바뀝니다. 성경이 기준이 아니라 학자들이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이요, 보존된 완전한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을 가진 사람은 이 문제는 전혀 오해나 갈등,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여호와"라고 표기되어  있는 고로 그것으로 끝입니다. 성경에서 믿음이 나와야지 자신들의 믿음에 따라 성경이 바뀌어서는 안될 것입니다.우리는 자신의 믿음을 성경적 기준에 맞추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이미 확증된 표기입니다.
킹 제임스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인 사람들에게 의심, 논쟁, 주장은 발 붙일 곳이 없습니다.

Writer- Pasto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