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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Pastor. Yoon

사형 제도에 대한 찬반이 교회 내에도 분분한 것을 보고 이들이 성경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한가를 절감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교회 내에 비신자, 불신자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게 됩니다.

사형 제도는 성경 해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법이요, 원칙이란 사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총독들/권세자들에게 '칼'을 주셨습니다. 때로 그 칼은 자신의 이익과 독재와 탐욕을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칼을 없애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억울한 죽음에 대해 호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형 제도로 인해 당한 억울한 죽음을 억울하지 않게 죽는 방법이 있습니다.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모든 순교자들은 사형 제도로 인해 억울하게 죽은 것이 아니라 '영광스럽게' 죽었습니다. 이 세상, 육신이 전부인 줄 아는 기독교적 불신자들이 사형 제도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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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죄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글.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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