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육신
육(肉)에서 난 것은 아무리 개발해도 육(肉)일 뿐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육신은 아무 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육신을 신성(神性)하게 여기고, 육신을 신뢰하는 무리들이 바로 종교인들이요, 철학자들입니다.
우리 육신 안에는 어떤 선한 것도 거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대로, [이는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내가 알기 때문이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한 그것을 어떻게 행할는지는 내가 알지 못하노라.](롬7:18). 이것이 육신의 한계입니다. 내 육신 안에는 어떤 선한 것도 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 육신을 십자가에 처리해 버리신 것입니다.
육신은 연약합니다(롬6:19).
육신은 죄들의 활동하여 우리를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롬7:5).
육신은 죄 아래 팔렸습니다(롬7:14).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습니다(롬7:18).
육신은 죄의 법을 섬깁니다(롬7:25).
육신은 영적인 일들을 전혀 수행할 수 없습니다(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시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 죄를 정죄하셨느니라.](롬8:3).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롬8:5).
육신적인 생각은 사망입니다(롬8:6).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습니다(롬8:7).
육신 안에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롬8:8). [그런즉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8).
육신을 따라 살면 죽습니다(롬8:13). [이는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임이라.](롬8:13).
육신에게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롬13:14).
육신을 따라 싸우면 안됩니다(고후10:3).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고, 대적합니다(갈5:17). [이는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기 때문이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갈5:17).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둡니다(갈6:8). [자기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갈6:8).
육신은 죄들의 활동하여 우리를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롬7:5).
육신은 죄 아래 팔렸습니다(롬7:14).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습니다(롬7:18).
육신은 죄의 법을 섬깁니다(롬7:25).
육신은 영적인 일들을 전혀 수행할 수 없습니다(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능히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시나니/ 곧 자신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또 죄로 인하여 육신 안에 죄를 정죄하셨느니라.](롬8:3).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롬8:5).
육신적인 생각은 사망입니다(롬8:6).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습니다(롬8:7).
육신 안에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롬8:8). [그런즉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8).
육신을 따라 살면 죽습니다(롬8:13). [이는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임이라.](롬8:13).
육신에게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롬13:14).
육신을 따라 싸우면 안됩니다(고후10:3).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고, 대적합니다(갈5:17). [이는 육신은 /성/령을 거슬러 욕심을 부리고 /성/령은 육신을 거스르기 때문이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들을 능히 하지 못하느니라.](갈5:17).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둡니다(갈6:8). [자기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갈6:8).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한 육신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육신을 십자가에 처형하는 것 외에는 달리 어떤 개선도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향해 하신 일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처리하는 것입니다. 죽이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옛 생명을 십자가에 넘겨주고, 육신을 처리했음을 받아들이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육신과 함께 그 애착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갈5:24). 주님의 선고를 받아 들이고, 주님의 십자가에 행하신 일들을 받아들일 때 나의 육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있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살아 있음을 분명하게 알고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성경의 진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육신을 신뢰하고, 육신을 자랑하고, 육신을 위해 사는 자들은 주님께서 사형에 처한 시체를 붙들고 그것을 신뢰하고 자랑하는 자들과 같습니다.
-후략-
이 글은 Bible Baptist Church 신년 메세지(III)에서 부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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