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강해(130)
말씀: 사 53:11
동영상 https://youtu.be/0-SauDRv0F4
음성 파일 https://www.mediafire.com/file/lc5ij32zj2ab8w8/Isaiah%28130%29-by_his_knowledge.mp3/file
오늘 우리가 공부할 본문은 11절입니다.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그가 그들의 불법들을 담당하리라.”(사53:11). 10절에는 그를 상하게 하는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다고 했습니다(10). 그의 혼을 희생물로 드리시는 것을 기뻐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께서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입니다.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내가 말하거니와 이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사 자신이 의롭게 되며 또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롬3:25,26). 우리의 죄와 불법을 사면하기 위해 주님은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법을 눈감아 주시고, 사면해 주신 것이 아니라 독생자의 고난과 죽음이란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이것은 공의입니다. 의가 없는 화평은 없습니다. 의가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혼을 고통 가운데 두시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희생물로 드리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로 삼으셨나니 여기에 사랑이 있느니라.”(요일4:10).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향한 주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은즉”(10)이란 말과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11)는 말씀은 주 예수님의 희생이 주 하나님의 기쁨이요 만족이었을 보여 줍니다. 주 하나님은 예수님이 자기 몸을 향기로운 희생물로 드리셨을 때 기뻐하셨고 만족하셨습니다. 그분이 흘린 피와 죽으심에 충분히 만족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언제나 주 하나님의 기쁨이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100% 완전하게 주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100% 완벽하게 주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켰습니다. 완전한 믿음, 완전한 순종과 복종을 보이셨습니다. 흠없고 점없이 기록된 대로 행하셨고 모든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에 대해 기록된 바와 같이)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오나이다, 하였나이다, 하시느니라.”(히10:7).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죄와 불법에 대한 주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충분히 집행되었습니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충분히 드러났습니다. 갈보리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은 옛 언약을 종결하시고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옛 창조를 종결하시고 새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본문 중에서 발췌-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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