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사람들을 지옥에 보낸단 말인가 질문하지만 아무도 사람들이 왜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옥을 선택하는지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는다. 선택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도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지 않는다. 사람이 지옥을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이 날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로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었나니 그러므로 너와 네 씨가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신 30:1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2. 세속적인 크리스천, 육신적인 크리스천은 마귀적인 크리스천과 동의어다. 이들의 특징은 죄를 밝히 드러내는 것보다 죄가 드러나는 것을 더 두려워한다.
“¶ 그러나 진실로 나는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판단의 공의와 능력으로 충만하여 야곱에게는 그의 범법을, 이스라엘에게는 그의 죄를 밝히 알리리라.”(미 3:8)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나게 되나니 무엇이든지 밝히 드러나게 하는 것은 다 빛이니라.”(엡 5:13)
3. 오늘날 강단의 설교자들은 짖지 못하는 개가 되었다.
“그의 파수꾼들은 눈먼 자들이요, 그들은 다 무지한 자들이며 다 말 못하는 개들이므로 짖지 못하는도다. 그들은 잠자고 눕고 졸기를 좋아하니”(사 56:10)
짖지 못하는 개(흔히 한국 사람들은 개라고 부르기보다는 강아지(개새끼, 개 자식)라고 부른다. 그들은 설교를 듣는 회중들의 죄와 불법을 드러내는 것보다 그들의 죄를 드러내는 것을 최악의 설교라 생각한다. 필자가 설교로 회중들의 죄를 책망했을 때 그것을 듣고 회개한 혼들보다 실족한 혼들이 더 많다.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 5:11)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딤후 4:2)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것은 그들이 믿음 안에서 건전한 자가 되어 (딛 1:13) *Rebuke sharply(그들을 엄히 꾸짖으라.-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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