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왜 예수만 믿어야 하나요.



양로 병원에 설교하러 갔다. 

노인 한 분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왜 예수만 믿어야 한다는 것이 싫어서 믿지 않는다고 했다.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오직 예수만 믿어야 한다는 논리, 배타성이 너무 싫다는 것이다. 

답변을 원하는지 몰라도 간단하게 답해 주었다.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대화 가운데 "이 세상 누구도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했고, 성경이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해 주고 입증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만'을 믿는 유일한 근거요, 이유임을 알려 주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종교 창시자들이 있고, 성인들로 추앙받는 이들이 많지만 *아무도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지 않으며 말하지 못한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서 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석가모니는 부처라 불리지만 사람이다. 공자는 사람이다. 인류의 4대 성인이 아니라 몇 백억의 사람들 중에 아무도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께서 낳으신 사람은 없다. 오직 한 분 예수님만이 하나님이 낳으신 아들, 하늘로부터 난 사람이심을 말했고, 하신 일로 입증했고, 성경의 증언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님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에 그분 한 분만이 구원자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은 한 분 예수님 밖에 없다! 


기독교의 유일성, 배타성은 세상의 모든 다른 종교,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유일하신 한 분을 알고 믿는 것이다. 예수만 믿는다는 것은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그분만이 위대하다는 뜻이 아니다. 그분만이 하나님께서 낳으신 아들이란 말이다. 


주 하나님께서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2:7)라고 말씀하신 사람이 누구인가?

“그분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의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셨느냐?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히 1:5). 아무도 없다!!


천사들 중에는 아무도 하나님이 낳으신 아들이 없다. 

그룹들, 스랍들 중에는 아무도 하나님이 낳으신 아들이 없다. 

이 땅의 사람들 중에는 아무도 하나님이 낳으신 아들이 없다. 

하나님께서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씀하신 유일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사람들이 예수님만을 믿고, 믿어야 하는 이유이다.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행 4:1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요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