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날마다 드려야 할 것들. ****
우리는 날마다 주님께 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무슨 재물이 많아서 주님께 날마다 헌물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 제사장으로서 영적 희생물은 날마다 드리고 아침마다 예비해서 드려야 합니다.
1.날마다 주께 드려야 할 영적 희생물은 찬송입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은택(恩澤)을 더하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셀라.](시68:19). [내가 날마다 주를 찬송하며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시145:2).
2. 우리가 날마다 아침마다 드려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오 {주}여, 내가 날마다 주께 부르짖사오니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시86:3). [고난으로 인하여 내 눈이 애곡하나이다. [주]여, 내가 날마다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해 내 두 손을 내밀었나이다.](시88:9).
3. 우리가 날마다 드려야 할 영적 희생물은 입술의 고백입니다. 이는 간증일 수도 있고 전도일 수도 있습니다. [[주]께 노래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하며 그분의 구원을 날마다 나타낼지어다.](시96:2).
4. 우리가 날마다 주님께 드려야 할 일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들으며 날마다 내 성문에서 지켜보고 내 문설주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잠8:34).
5. 우리가 날마다 드려야 할 희생물은 기쁨의 희생물입니다(시27:6). 사도 바울이 날마다 기쁨으로 드렸던 희생물은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 대한 나의 기쁨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썩어 없어지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도다.](고후4:16). 이미 전에 *날마다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한번 설교했습니다.
15절입니다. [그들이 이와 같이 아침마다 어린양과 음식 헌물과 기름을 예비하여 항상 드리는 번제 헌물로 삼을지니라.](15). 저녁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아침마다 드리는 희생물은 구약과 동일합니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침마다 자기가 먹을 만큼 만나를 거두게 하셨습니다(출16:21). 제사장들은 아침마다 향을 태워야 했습니다(출30:7). 이런 일은 결코 거를 수 없었습니다. 영적 제사장들인 저와 여러분이 매일 아침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주님은 아침마다 일깨우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주} [하나님]께서 학식 있는 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하여금 피곤한 자에게 때에 맞는 말을 할 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일깨우시되 나의 귀를 일깨우사 학식 있는 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는도다.](사50:4). 아침에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많은 것을 일깨워 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아침에 도우십니다. [오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니 주는 아침마다 그들의 팔이 되시오며 고난의 때에 또한 우리의 구원이 되시옵소서.](사33:2). 예레미야는 말하기를,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이 크시도다.](애3:23)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침마다 주님께 나아오는 거룩한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말씀침례교회 http://av161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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