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입니까?
-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 사랑은 사람을 세워줍니다(고전8:1).
- 사랑은 완전하게 하는 띠입니다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는 사랑이야 말로 최대, 최고, 최선의 전도입니다
아무리 정통 보수 근본주의 신학에 정통하다고 해도 그가 형제를 사랑할 줄 모른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들마다 하나님을 알지만 미워하는 자는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거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사랑은 이론이나 신학이 아닙니다. 사랑은 실체가 없는 추상적인 정신이나 사상이나 어떤 이상이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에 의해서 우리에게 부어 주신 것입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넓게 부어졌음이니] (롬5:5). 성령님은 어떻게 부어졌습니까? [또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그 성령님을 풍성히 부어 주셨으니](딛3:6).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부어지면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없다면 원수를 사랑하기는 고사하고 아내나 자식이나 부모나 형제나 친구조차 뜨겁게 사랑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는 인생을 살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마지막으로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크리스천입니까? 그렇다면 주님이 여러분 안에 부어 주신 사랑이 있습니다. 넘치도록 풍성한 사랑이 이미 거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믿을 때 영생을 주셨듯이, 성령을 주셨듯이,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제 주께 받은 사랑으로 서로 사랑합시다!
글.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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