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사(10) -교사
2006. 12. 21.
성령의 은사(10)- 교사 말씀: 엡4:11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계속 공부합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다섯 번째 직무로서의 은사는 ‘교사’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 동안 [주님]이란 칭호보다 ‘선생’이란 칭호를 훨씬 많이 들었습니다.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은 모두 예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젊은 관원은 주님을 ‘선한 선생님이여’이라고 불렀고(마19:16), 니고데모 역시 주님을 선생으로 불렀습니다. 사마리아 여인도 주님을 선생님이라고 했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마르다 역시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주님께서도 자신이 선생이란 사실을 전혀 어색하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셨다는 자체가 ‘선생’임을 자처한 것입니다. 주님은 친히 [제자가 자기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완전한 자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