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90 - 35. 날마다
2005. 11. 25.
부흥 90 - 35. 날마다 말씀: 시68:19 부흥을 위한 기도회 삼십오 일째입니다. 신앙의 특징은 지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의 차이는 그 지속성에 있습니다. 한 두 번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한두 주, 한두 달, 일이년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적 생활은 죽을 때까지 매일, 날마다 해야 합니다. 주님은 햇수를 세시는 것이 아니라 날 수를 세십니다. 사람들은 몇 살이냐? 몇 년을 살았느냐? 몇 년 동안 일했느냐? 고 햇수를 계산하고 따지지만 주님은 ‘날 수’를 세십니다. 이삭이 죽었을 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삭이 나이 많고 날수가 차서 숨을 거두고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합쳐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묻으니라.](창35:29). 햇수가 아니라 날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