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한 눈
2007. 4. 3.
단일한 눈 말씀: 마6:22-23 요절: 마6:22-23눈은 신체의 모든 부분 중에 가장 중요한 지체 중의 하나입니다.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기를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마음이 아니라 ‘몸의 등불’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눈을 등불(light)로 주셨습니다. 눈이 없는 것은 어둠 속에서 등불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눈을 감는 순간 유일한 빛의 통로인 창이 닫힌 듯이 온 몸이 어두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육신의 눈은 늙으면 약해집니다. 이는 신자든 불신자이든 구분이 없습니다. 모세는 120세가 되어도 힘이 약해지지 않고 그의 눈이 어두워지지 않았지만(신34:7), 이삭은 나이 들어 눈이 어두워져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야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