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돼지
2007. 4. 17.
개, 돼지 말씀: 마7:6 요절: 마7:6이 시간은 ‘개와 돼지’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흔히 인간성이 나쁜 사람들을 ‘개, 돼지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욕합니다. 개와 돼지는 사람과 매우 친숙한 동물들입니다. 오늘날 애완용 개는 사람이 먹는 음식보다 나은 음식을 먹고 잠을 자고 샤워를 합니다. 개에게 유산을 남겨 주는 사람들도 있고, 개의 공동묘지도 있습니다. 저는 성도들 중에도 개를 키우면서 ‘아가야’라고 하는 이를 보았고, 자신을 개의 ‘엄마’라고 하는 끔찍한 고백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개는 충직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집을 지키거나 사냥을 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개는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한 몸을 희생해서 양식이 되는 그런 짐승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개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