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보내사(II)
2005. 1. 12.
2004년 12월 29일-성경공부/[송년 특강] 말씀을 보내사(II) 말씀: 시147:18-19 요절: 시147:18-19 사람이 하나님을 정의하거나 규정하거나 개념 짓는 일은 아예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과 같은가? 라고 물으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무엇과도 같지 않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와 같은가? 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와도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 수도 없고, 그릴 수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이것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모습이다.”와 같이 말하는 순간 이미 그는 우상 숭배자입니다. 성경의 반복적인 증언은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입니다. 모세는 말하기를, [여수룬의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