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단련은 보석이란 증거다.
2016. 3. 2.
오늘 이웃 교회 사모님이 전화를 걸어와 눈물을 쏟으셨다. 지금 너무나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 있기 떄문이었다. 장로교 목사였던 남편이 제게 성경을 배웠고, 작년에 킹제임스 성경을 들고 교회를 개척했다. 그 길이 어떤 길인지는 달리 말해서 무엇할 것인가? 말씀을 따라 주를 섬기는 것은 믿음의 길이요, 의의 길이지만 동시에 고난의 길이다. 주님께서 따르라고 남겨 두신 발자취는 결코 선배 장로교 목사들, 은사주의, 기복주의 목사들이 걸었던 그 길이 아니다.[참으로 너희가 심지어 그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기사 너희가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벧전 2:21) 교회를 개척하고 1-2년 만에 성도들이 불어나고, 뭔가 일이 터질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