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의 믿음
2008. 4. 11.
사무엘의 믿음말씀: 히브리서 11:32 요절: 히브리서 11:32 성경의 많은 인물 중에 전 인생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린 헌신된 인물을 뽑으라면 단연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사무엘입니다. 그의 아버지 엘가나요 어머니는 한나였습니다. 부부간의 금슬이 좋았지만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실로에 있는 성전에 가서 마음을 쏟아 놓고 서원 기도를 했는데, 주님이 아이를 주시면 “태어난 아이”를 주님께 바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사무엘은 태어나 젖을 떼자마자 성전에 맡겨져 길러졌고, 어릴 때부터 주님을 섬기는 법을 배웠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육신적인 삶을 살다가 부름을 받고 믿음의 삶을 결단하는 것과 달리 사무엘은 태어나면서부터 ‘나사르 사람’(나실인)으로 주님께 드려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