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신 하나님
2005. 4. 19.
새 페이지 1 죄인에게 긍휼과 은혜라는 말보다 더 가슴 저리게 찾아오는 말은 없습니다. 아담의 불순종으로 세상에 들어온 죄와 저주와 심판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안에 흐르는 죄성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개혁되지 않으며, 개선되지 않습니다. 죄의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세상에 들어온 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는 죄를 이깁니다. 죄가 넘치는 그곳에 더욱 풍성하게 넘치는 것이 바로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롬5:20). 구정물이 넘치는 하수구가 있습니다. 누가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