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로서의 하나님
2005. 4. 16.
초월이란 전능 초월이란 전능, 전지, 무소부재, 무한하심 등을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 제한이 없고, 한계가 없는 것, 구속받지 않고 절대적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전혀 부족과 부작용이 없는 것을 초월이라고 합니다. 이성과 상상의 범주를 완전히 넘어서지만 혼란과 무질서가 조금도 야기되지 않는 것이 초월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문이나 벽을 부수고 나가는 것은 초월이 아닙니다. 그러나 혼란과 무질서의 야기 없이 그대로 문을 통과하고, 벽을 통과한다면 그것은 초월입니다. 움직임이 있으되 흔적이 남지 않고, 가만히 계시지만 모든 것을 움직이며, 존재하시지만 없는 것 같고,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가 바로 초월자로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마귀도 초월자이며, 천사들도 초월자입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