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자 마귀
2005. 5. 19.
타협자 마귀 말씀. 잠언 1:10-15 역사를 통해 우리는 교회가 세상과 타협했을 때는 어김없이 부정과 부패로 타락했으며, 영적인 쇠퇴기를 맞았고, 세상과 분리되었을 때마다 찬란한 빛을 발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교회는 본연의 순수함을 간직할 수 있었지만 세상과 연합될 때는 어떤 세상의 타락하고 부패한 집단보다 더욱 더럽고 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성도 개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락의 순서는 언제나 마귀의 유혹(시험)이 오고, 거기에 타협했을 때 동화되고, 그 다음에는 완전히 일치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나 교회사는 이를 잘 증명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롯이라 불렸던 롯의 일생을 보십시오. 그는 소돔의 물질문명과 풍요로움을 쳐다보았고, 그곳의 유혹에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