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창세기의 하루는 지금과 동일한 24시간이었는가?
2005. 1. 12.
갓 거듭난 성도들에게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성경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들을 전달하기 전에 성경 자체에 대한 믿음을 확고하게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기초를 다지는 일이요, 신앙 성장의 초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3에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라고 말했듯이 우리의 믿음과 실행의 초석을 확고히 하는 일이야말로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초신자 때 성경을 읽으면 질문과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 같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심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성경을 읽어가다가 자체 모순처럼 보이는 구절들입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듣지 못할 때 성경은 믿음의 책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