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 (1)

말씀: 요8:25,
행9:5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는/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한 바로 그 니라.](요8:25).
[그가 이르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가시채찍을 걷어차기가 네게 고생이라, 하시거늘](행9:5).

예수님에게 “너는 누구냐?”라고 물었던 사람과 “주여 누구시니이까?”라고 물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는 영원의 차이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경을 통해 반드시 알아야 할, 평생을 배워가야 할 한 가지는 “주여 누구시니이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자라가라”는 주님의 명령에 우리는 순종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배우고자 합니다. 이는 초신자 시절, 갓 거듭난 성도 때 필히 배워야 할 지식입니다. 성경을 많이 찾기 때문에 모두 성경에 표시를 해두거나 노트에 필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구원받고 난 후 즉시 느낌을 찾고, 표적을 찾고, 체험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느낌은 전혀 믿을 것이 못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더 변하는 것이 사람의 감정입니다. 감정을 신뢰하면 속습니다. 구원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지 결코 사람의 감정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마틴 루터에게 “당신은 죄사함 받은 느낌이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루터는 그 자리에서, “아뇨. 그러나, 나는 하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확신하듯이 나의 죄가 사해진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유업의 상속자요, 하나님의 아들이란 사실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믿었다면 나에게는 수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초신자들은 특히 이점에 유의해야 하며 내가 믿고 나서 생긴 변화들에 대해서 성경적 사실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고, 믿는 순간 성령을 주셨으며,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성경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역사적 사건으로, 단회적 사건으로 치부함으로써 구원받은 이후의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Christian)이란 사전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이는 “그리스도로 사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은 지난 2,000년 전 베들레헴에서 갈보리의 십자가의 33년 반이란 기간동안만 예수를 주신 것이 아니라 현재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나에게 주심으로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나에게 모든 것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3:14과 고린도전서 1:30을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곧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THAT I AM)... .](출3:14).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聖別)과 구속(救贖)이 되셨으니](고전1:30). 누가 말하기를 이것은 하나님의 백지 수표라고 합니다. 이 안에 무엇이든 기입하면 그대로 된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되십니다. THAT 이하의 I AM이 누구인지 신약 성경의 계시를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기도 하시지만 그것은 소멸될 수도 있고, 잊어 버릴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의 지혜가 되신다면 나는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의를 주시지만 나는 그 의를 더럽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의가 되신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그 의는 영원하며, 변질될 수 없습니다. 나의 구원이 영원히 안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거룩을 요구하시며, “내가 거룩한 것같이 너희도 거룩하라” 하실 때 우리는 때때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의 거룩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더러움은 하나님 앞에서 깨끗이 씻겨집니다. 주님은 나를 구속해 주실 뿐만 아니라 나의 구속이 되셨습니다. 이 속에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기입해 보십시오. 주님은 나의 생명의 빵이 되십니다. 나의 반석이 되십니다. 나의 산성이 되십니다. 나의 구원이 되시며, 나의 친구가 되시며, ....무엇이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과거의 십자가 사건에만 한정한다면 나는 결코 풍요로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바로 I AM이라고 말씀하심으로 자신이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히는 동시에 우리에게 무엇이 되시는지 계시해 주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라(요6:35,41,48, 51)
나는 세상의 빛이라(요8:12, 9:15).
나는 양들의 문이라(요10:7,9).
나는 선한 목자라(요10:11,14).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요11:25).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요14:6).
나는 참 포도나무요(요15:1,5).

이외에도 I am으로 시작하는 자기 계시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는 주님이 나에게 무엇이 되는가를 알 수 있는 첩경이기도 합니다.

먼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부터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이름은 모든 것을 표현합니다. 저는 “예수의 이름으로”란 설교를 몇 차례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성경을 통해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행4:12, 요한일서2:12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통해 구원을 받고 죄의 용서를 받습니다.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 사람들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느니라.]3) (행4:12). [어린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하여 용서되었음이요,](요일2:12).

2. 사도행전 8:35과 고후 4:5을 보겠습니다. [이에 빌립이 입을 열어 그 성경 기록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에게 예수님을 선포 하니라.](행8:35).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예수를 선포하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오직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선포하고 또 예수님을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었음을 선포하노라.]4)(고후4:5). 불신자들은 예수란 이름만 들어도 지겨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들은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외친 군중들의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 그분의 이름은 대화의 주제인 것입니다.

3. 에베소서 5:20과 골로새서 3:17을 보십시오. [모든 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5:20).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곧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골3:17). 예수란 이름은 우리의 행동의 기준이며, 동기입니다.

4. 사도행전 15:26, 빌립보서 2:9,10을 보십시오. [이 사람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의 위험을 무릅쓴 자들이니라.](행15:26). 이는 예수란 이름이 모든 것을 굴복시키는 권위이며 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로 하여금 다 예수라는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빌2:9-10). 예수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가장 높이신 이름이며, 모든 피조물은 예외없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해야 합니다. 마귀는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이 주(LORD)란 사실을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5. 요한복음 14:13,16:23을 보겠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3-1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3,24). 예수란 이름은 기도의 힘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합니다. 기도의 원칙은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개역 성경을 비롯한 현대어 역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에게 구하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6. 예수의 이름으로 모여야 합니다(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그들 한 가운데 있느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집회에 주님이 그들 한 가운데 계시지 친목회로 모인 곳에, 놀기 위해 모인 곳에 주님이 계신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 가운데 있게 하고 싶다면 우리의 모든 모임을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야 할 것입니다.

7.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할 때, 예수님의 이름은 모독을 받습니다(약2:7). 만약 저와 여러분이 입만 살아 있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예수란 이름은 사람들 가운데 조롱당할 것입니다. [그들은 너희가 일컬음을 받는 그 귀한 이름을 모독하지 아니하느냐?](약2:7)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예수님은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욕구를 만족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빌립보서 4:19과 고린도후서 9:8, 시107:9을 펴 보겠습니다. [오직 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영광 가운데서 자신의 부요하심에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리라.](빌4:19).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항상 모든 일에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에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9:8). [이는 그분께서 사모하는 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혼에게 선하심으로 채워 주시기 때문이로다](시107:9). 이 말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정말 모든 욕구를 완전히 만족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100만 불에도 만족이 없는 사람을 단돈 100불에도 만족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탕아는 어머니의 쉼없는 기도를 통해 회심했는데, 그가 가진 의문은 “내 안에 있는 욕정이 해결될 수 있을까?” 였다고 합니다. 술집마다 외상이 깔려 있었고, 워낙 방탕한 생활을 해서 10대에 사생아를 낳았고, 거리의 여인들에게 최고의 오빠였습니다. 그의 정욕은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회심 후에 자기 아내 한 명으로도 완전히 욕구가 충족되었습니다. 주님은 만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날처럼 탐욕이 가득하고 만족을 모르는 세대에서 모든 것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면 여러분의 혼은 참된 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을 모른다면 주님께서 만족을 배우도록 하십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내가 어떤 처지에 있든지 그대로 만족하기를 배웠음이라.](빌4:11).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주님은 모든 두려움을 쫓아내시며,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며, 모든 슬픔을 덜어 주시고, 모든 어려움을 풀어 주시며, 모든 발걸음을 지도하시고, 모든 소망을 성취해 주십니다. 신자들이 어떤 두려움에 빠져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초신자들이 빠지는 두려움은 “하나님께서 내가 정말 하기 싫어하는 것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나?”하는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헌신을 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마귀의 계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Fear Not이란 말이 성경에 무려 365회나 나옵니다. 이는 하루에 한 번씩 일년 내내 하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 주님은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분이십니다. 솔로몬의 아가 2:1, 예레미야 8:22을 보십시오. [나는 샤론의 장미요, 골짜기의 백합이로다.](아2:1). [길르앗에는 유향이 전혀 없는가, 거기에는 의사가 하나도 없는가? 그런데 어찌하여 내 백성의 딸의 건강은 회복되지 아니하는가?](렘8:22). 장미와 백합은 향기에서뿐만 눈으로 보기에도 가장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향기가 뛰어나며 약재로 사용되는 길르앗의 유향은 가장 뛰어난 유향입니다. 우리 안에 사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런 향기를 품어 낼 수 있습니다. 기도의 사람 하이드가 말하기를 오늘날 교회에 사람이 오지 않는 것은 “썩은 송장 냄새”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의 아가 5:10과 5:16을 보겠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는 희고도 불그스레하니 만 명 가운데 가장 뛰어나시도다.](5:10). [그분의 입은 지극히 달콤하니 참으로 그분은 모든 것이 사랑스럽도다. 오 예루살렘의 딸들아, 이분이 나의 사랑하는 이시요, 이분이 나의 친구시로다.](아5:16). 예수님이 부담스럽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명의 풍성함 가운데 찬가를 부르며 살 수 있겠습니까? 몇 줄 아는 성경 지식만으로 생명이 풍성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과 하나님과는 어떤 관계입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둘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상속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입니다(롬8:17, 갈4:7).

예수님은 하나님의 천사입니다. The Angel of God vs angels of God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눅9:20). 가룟 유다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입니다(눅23:35, 벧전2:4).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요1:29). 우리는 하나님의 양무리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고전1:24,27).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혜가 되십니다(고전1:30).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능이십니다(고전1:24).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이십니다(롬10:3)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이십니다(시50:23, 눅3:6).

예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십니다(막1:24, 눅4:34).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고후4:4, 골1:15, 히1:3).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계19:15,딛2:13)

 예수님은 어떤 사람인가?

예수님은 여자의 씨입니다(창3:15,사7:14).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대감(敵對感)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3:15).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처녀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자는 씨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씨라고 말한 것은 동정녀 탄생을 언급하신 것입니다. 아담의 혈통이 아닌 하나님의 혈통을 통해서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둘째 사람, 마지막 아담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이는 약속의 자녀란 뜻입니다. 아브라함의 씨들이라고 말씀하지 않고 분명히 아브라함의 씨라고 말씀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슬픔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두 번째 사람으로서 하늘에서 났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목자이십니다. 요한복음 10장과 베드로전서 5장을 펴겠습니다. 예수님은 한 목자이십니다(요10:16). 양들을 위해 생명을 주는 선한 목자이십니다(요10:11,14) 다시 오셔서 상급을 주실 목자장이십니다(벧전5:4). 예수님은 혼들의 목자이십니다(벧전2:25).

예수님은 목자이신 동시에 양이십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나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로다.](요1:29).

점없고 흠없는 어린 양이십니다(벧전1: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털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입니다(사53:7).

도살당한 어린 양이십니다(계5:6,12, 13:8).

유월절 어린 양입니다(출12:21). [이에 모세가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 가족에 따라 어린양을 택하여 그 유월절 어린양을 죽이고]

보좌 가운데 있는 어린 양이십니다(계5:6,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