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된 진리가 없는 유일한 성경 |
다른 부분과 모순된 진리가 없는 유일한 성경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명백한 자체 모순이 있는 성경을 들고 믿음으로 그 사실들을 가리려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우매한 것입니다. 로마서 6,7,8장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8:1은 7장과 바로 연결되어 “그러므로”(therefore)라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개역 성경을 유심히 읽는 분들은 읽으면서 뭔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 곧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에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악을 행하고 죄 가운데 거하면 정죄가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정죄를 받아 즉사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방탕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고 병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로마서 8:13이 말하기를 "너희가 육신을
따라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지옥의 영원한 형벌과 저주의 심판이란
정죄는 받지 않겠지만 징계라는 심판은 항상 있습니다. 만약 이런 징계가 없고 심판이 없다면 그 사람의 구원과 출생은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역 성경에는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라고 끝입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성령을 따라 걷기를 거부하는 영지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은 대신 악한 영들을 따라 걷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날 보수 교단,
근본주의라고 주장하는 학자들까지 이 구절이 후대에 임의로 삽입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을 따라 걸으라고 말합니다. 성경의 문자적 의미를 추구했지만 성령을 따라 걷지 않았던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라면
성경의 영적 의미만 추구하면서 문자적 의미를 무시한 사람들이 바로 영지주의들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항상 성령을 따라 진리의 성경 한 가운데를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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