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이론이 아니라 실체다.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다.
믿음은 실체요, 증거다.
예수는 실존이요, 인격이다.
성경의 그 어떤 것도
이론, 사상, 신념, 개념이 아니다.
모든 것이 실제다.
믿음은 말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
믿음은 행위로 드러난다.
믿음은 열매로 드러난다.
믿음은 능력으로 드러난다.
현대 크리스천의 맹점은
죄, 정욕, 육신, 마귀, 세상과 같은 현실이란 피부에 닿는 실존과 실제 속에서
실체없는 이론과 개념으로 정립된 '신앙'으로 살아간다.
죄, 정욕, 육신, 마귀, 세상과 같은 현실이란 피부에 닿는 실존과 실제 속에서
실체없는 이론과 개념으로 정립된 '신앙'으로 살아간다.
자유,능력, 기쁨, 평강...
그 모든 것이 현실 속에서 현재 내 안에 존재하는
실체가 아닌 가상,
능력이 아닌 말,
행동이 아닌 개념,
삶이 아닌 이론,
열매가 아닌 신념,
실체가 아닌 사상,
체험이 아닌 느낌이라면
그는 지금 자신을 속이고, 이미 속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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