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질문: 구원 받은 성도가 구원을 잃어 버릴 수 있습니까?
답변: 없습니다. 성도의 구원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마귀, 죄, 사람, 천사들, 사람은 물론이고 자기 스스로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구원의 영원한 보증과 안전에 대한 교리는 대부분의 교회, 교파들에서 부정하는 성경적 진리입니다.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성결교, 정통 유대교, 메시아닉 유대교, 로마 캐톨릭, 감리교 등 주요 교단, 교파들이 한결같이 구원의 보증에 대한 진리를 믿지 않습니다. 이들은 구약적 교리나 대환란 교리를 신약 성도에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단들의 특징은 구원의 영원한 보증과 안전을 부인합니다. 

구원의 보증에 대해 자주 듣는 몇 가지 질문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구원 받은 후 내가 어떤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까?

이는 흔히 하는 질문이면서도 매우 심각한 질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은 후에도 구원을 잃을까봐 불안해한다면 이는 성령의 역사가 아닌 마귀의 역사입니다. 자살을 해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가? 살인과 간음을 해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가? 등의 질문에 대해 성경의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이는 구원이 우리의 행위와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행위로 받은 것이 아니므로 행위로 유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딛3:5).
구원은 행위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에베소서 2:8,9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너희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니 이것이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엡2:8-9).

어떤 죄가 우리의 구원을 빼앗을 수 있다면 구원을 능히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이는 성경의 어떤 위대한 인물도 죄를 짓지 않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완전한 사람이었지만 쉽게 죄에 무너졌습니다. 노아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의인었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지만 그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구약의 3대 의인 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지만 죄를 지었습니다. 모세, 여호수아는 출애굽의 영웅들이며, 믿음의 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죄를 지었습니다. 삼손은 정말 죄로 얼룩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믿음의 영웅입니다. 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롯입니다. 그는 어떤 믿음의 본도 보여 주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말년은 술에 취해 두 딸 사이에 자식을 낳았지만 신약에서 그는 “의로운 롯”이라고 불립니다. 베드로는 구원받은 후 죄를 지었고, 외식을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구원 받은 후 크게 다투고 싸웠습니다. 바울은 구원 받은 후 직접적인 하나님의 뜻을 고의로 세 번이나 거역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 누구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예들을 허다하게 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성령을 속인 죄로 즉사(卽死)했지만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혹자는 이들이 지옥에 간 것으로 판단하고 싶어합니다. 크리스천이 고의로 땅 값 일부를 속인 죄로 지옥에 간다면 고의로 외식한 자, 위선, 거짓말 한 자들은 다 지옥행일 것입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해서 바울을 떠났지만 그는 여전히 구원받은 형제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나 교회사에서나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주위 환경을 통해서도 구원은 절대 사람의 행위와 상관없이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짐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6:23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하나님의 선물이지 우리의 행위에 따른 보상이 아닙니다.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하나님의 의(義)를 충족시켰으며, 죄 값을 다 지불했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롬5:18).
여기서도 선물이 주어지는 이유가 나옵니다. 한 사람의 의(義), 예수 그리스도의 의(義)로 말미암아 값없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 선물을 거부하지 않는 한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값없이 주신 선물을 어떤 이유로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조건(삯)이지 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점진적으로 완성해 가는 과정이 아닙니까? 어떻게 단숨에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구원은 단번에 일어나는 사건이지 과정이 아닙니다. 성장과 성숙은 과정이지만 구원은 단회적인 사건입니다. 이는 모태에서의 육신적 출생과 마찬가지로 영적 출생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바로 일어납니다. 구원을 완수해 나가야 하는 것처럼 오해하는 이유는 변개된 성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여 이 젖으로 자라가도록 하라. 너희가 {주}의 은혜로우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벧전2:2,3).-흠정역 성경. as a newborn babe.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3) 개역 성경. like a newborn babe "새로 태어난 아기들처럼(같이)"-태어난 아기가 아니다. 

변개된 성경은 구령의 원수이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악한 씨를 뿌립니다. 또 다른 구절은 빌립보서2:12,13절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work out your own salvation). 너희 안에서 일하사 (For it is God which worketh in you)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일하여 드러내라(work out)는 말은 내 안에 이루어진 구원을 “표출하라”는 말입니다. 구원은 영적 생명의 출생이며, 새로운 탄생입니다(요3:3, 벧전1:23).

거듭난 자녀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단절되거나 파기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요일3:2).
[너희가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힘입어, 아바, 아버지, 라 부르짖느니라](롬8:15).
한 번 아들은 영원한 아들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관계성, 친함이 멀어 질 수 있고, 껄끄러워 질 수 있습니다. 이는 친교의 문제이지(fellowship), 관계성(relationship)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것도, 누구도 아들이란 사실을 부인하거나 바꿀 수 없듯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변할 수 없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政事)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우리를 능히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할 것임이니라.](롬8:38,39). 

사망-타살이든 자살. 천사들-마귀의 천사들, 정사들이나 권능들-타락한 영들, 이단 종교들, 정치 권력이나 그 무엇(누구)도 구원을 빼앗을 수 없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점을 분명하게 확언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구원을 2중 잠금 장치로 철저히 지키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마귀, 죄, 나 자신 등 그 누구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요10:28-30).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구원을 빼앗을 자가 있다면 그는 하나님보다 더 큰 자가 될 것입니다. 마귀나 죄나 나 자신도 하나님 보다 크거나 강하지 않습니다. 

마귀나 다른 어떤 것이 우리의 구원을 빼앗을 수 없다면 나 자신이 스스로 포기할 수는 없나요? 예를들어 자살을 하든지, 성령님을 모독하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도 구원은 안전합니다. 마귀를 비롯한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있는 나의 생명을 빼앗아 갈 수 없듯이 나 스스로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올 수 없습니다. 주님은 어떤 경우에도 나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생명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 자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라.](히13:5).
하나님께서는 "결코(NEVER)"라고 말하심으로 어떤 경우에도 구원은 상실되거나 잃을 수 없음을 확증하셨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주님은 “결코...아니하리라”는 말씀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in no wise) 내쫓지 아니하리라.](요6:37).
일단 예수님께 나아 왔다면 주님은 자살이든 신성모독이든 어떤 죄를 지었다해도 그 이유를 들어 나를 쫓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IN NO WISE(결코)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자살이든 살인이든 사람을 죽이는 것은 동일합니다. 이는 죽이는 대상이 남이냐? 자신이냐?일 뿐입니다. 자살은 지옥행!이란 교리는 로마 카톨릭의 교리일 뿐입니다. 마가복음 3:28,29은 초신자들이 매우 어려워하는 구절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든 죄와 그들이 범하는 신성 모독은 다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영벌(永罰)의 위험에 처하게 되느니라, 하시니](막3:28,29).
이 구절은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말씀하신 이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마귀들렸다고 배척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시는 이적들을 현장에서 듣고 보면서 “부정한 영에 사로잡혔다”고 말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을 마귀의 사역이라고 말하니 어찌 구원받을 수 있으며, 용서받을 수 있겠습니까? 반면 현재 이 지상에서 성령을 대적하여 모독하는 죄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과 이적을 현장에서 보고,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한 일서에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분명히 구원받은 사람이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요한일서 5:16,17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 것이요, 그러면 그분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로 인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나니 이로 인하여는 그가 기도하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요일5:16,17).
사망에 이르는 죄,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망은 육신의 죽음을 가리키는 말 그대로의 죽음이지, 의미를 확대해석해서 지옥이라고 해석하면 안됩니다. 사망은 지옥이 아닙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는 사망에 이르는 죄였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많은 성도들은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다가 죽기도 하고, 병들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육신대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을 끊으실 것입니다. *롬8:13. 바울 사도는 성도들 가운데 몇 명은 사탄에게 넘겨 그 몸을 멸하도록(사망) 기도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가 같이 모일 때에 내 영도 함께 있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이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그 육체를 멸하게 하려 하였으니 이것은 그의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전5:4,5).
이는 모두 육체의 죽음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 하에 구원받은 성도의 몸을 병들게 할 수 있고, 죽일 수도 있지만 혼과 영은 건드릴 수 없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구원을 잃어 버릴 것같은 구절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구절들은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는 성경에서 주의깊게 다루어야 할 책입니다. 마태복음은 교회가 아직 태동하기 전인 구약적인 상황을 다루면서 신약 성경을 열고 있습니다(구약과 신약의 과도기). 사도행전은 교회가 막 태동할 무렵 유대교에서 이방인들을 포함한 기독교로의 전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은혜의 복음은 사도행전 10장에서, 그 교리가 확정된 것은 사도행전 15장에서입니다(유대교와 기독교의 과도기). 히브리서는 교회 시대에서 환란 시대를 접어드는 과도기적 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바울 서신서의 교리와 일치할 때 우리의 교리로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교회 시대의 교리가 아닌 환란 시대의 교리입니다. 예를들어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마24:13).
여기서 끝은 생명의 끝이 아니라 환란의 끝입니다.
[형제들아, 혹시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IN DEPARTING) 자가 하나라도 있지 아니할까 조심하라.](히3:13).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님께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만일 떨어져 나가면(falling away) 다시 그들을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함이 불가능하니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새로이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그분을 모욕하느니라.]](히6:4-6).
이 구절들은 현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몸과 뼈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肢體)이기 때문이라.](엡5:30).
주님과의 유기체가 떨어져 나간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 구절들은 모두 대환란 성도들의 이야기입니다. 교회 시대의 저와 여러분들의 구원은 너무나 확실하며, 절대 변경되거나 떨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몸의 뼈가 나는 몸에서 떨어져 나가야겠다고 스스로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이제(지금-NOW)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다 지체라.](고전12:27).
우리는 주님과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친 조직체가 아니라 생명의 관계요, 유기체입니다.

만약 처음에는 믿었다가 나중에는 믿지 않는다든가 다른 종교로 개종을 해 버린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설마 이런 사람마저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타락하여 불교로 개종하여 승려가 된 예도 있습니다. 선교단체의 신실하고 열심있는 형제들이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 통일교로 빠져 든 예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다면, 후에 이를 번복한다 해도 주님은 그의 구원을 번복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분은 항상 신실하시니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느니라.](딤후2:13). *믿지 아니하여도...정말 엄청난 말씀입니다. 
구원의 영원한 보증, 안전은 우리가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보증하시고, 성령께서 보증하시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참된 자유와 평강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