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구원의 문은 좁습니까? 구원의 길은 좁고 협착합니까?
답변. 예, 좁고 협착합니다. 그래서 찾는 이가 적을 뿐 구원이 어렵다, 힘들다는 뜻이 아닙니다. 구원은 너무나 단순하고 쉽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에서 구원의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하기 때문에 구원 받는 것은 쉽지 않다, 구원은 어려운 것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시한부 종말론자, 환란 통과론자, 구원의 보증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자주 외치는 주장합니다. 믿음이 약한 형제들에게 이런 말은 상당히 위협적이기도 합니다.
자, 성경 말씀을 봅시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마 7:13-14).
이 말씀은 구원을 받는 것이 어렵다, 힘들다는 말씀으로 적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는 구원 받은 이들이 끝까지 견뎌서 저 하늘에 올라가는 사람이 적다는 식의 해석 역시 본문의 오해요, 오류입니다. 하나님도 성경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을 보십시오.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많고 적고"의 문제입니다.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일은 인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렵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선을 행하거나 덕을 쌓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누구나 초청하십니다. "...다 내게로 오라."(마11:28). 주님은 반복해서 "오라"고 하십니다. 누구나 다, 원하는 자는 다 오라고 하십니다. 다(all)라는 말씀에 주목하십시오.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계22:17).
주님 자신이 문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니라.](요 10:7).
주님 자신이 길이십니다.
[나는 길이요...](요14:6).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었는데](히 10:19)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문이시요,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이가 적다는 것이 본문의 요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것이 어렵다, 믿기가 어렵다, 구원이 어렵다는 말씀이 아니라 '적다'고 말씀합니다.
구원,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고, 믿음이란 방법 외에 없습니다. 그래서 좁은 문, 좁은 길이라고 말합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몇 백, 몇 천 가지의 방법과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무엇을 믿든, 무엇을 하든 그 끝은 사망의 길이요, 지옥이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는 방법은 한 가지 뿐인데 멸망하는 방법은 한 가지를 제외한 전부입니다. 그래서 넓은 문, 넓은 길입니다.
자, 묻습니다.
사람이 구원 받고자 하면 구원의 길, 구원의 문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유일한 길이요, 문입니다. 그 분을 믿는 것 한 가지 뿐입니다. -좁은 문, 좁은 길: 찾는 이가 적다.
사람이 지옥으로 가고자 한다면 멸망의 길, 멸망의 문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 무엇을 해도 멸망으로 자연스럽게 인도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아무 것이나 무엇을 해도 그 길은 멸망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문은 멸망의 통로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넓은 길, 넓은 문: 찾는 이가 많다.
복음을 믿고 구원 받은 이들에게 이 구절을 인용해서 "성도들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극 소수의 믿는 자들, 선택 받은 자들만 들림 받고 나머지는 대환란을 통과해야 한다거나 많은 이들이 구원에서 떨어진다"는 식의 가르침은 본문을 완전히 오도하고 오해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7:13-14은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의 "유일한 문이요,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좁은 문, 좁은 길)를 찾는 이가 적다는 말씀이지 구원이 어렵거나 힘들다는 말씀이 아니며, 또한 구원받은 사람들이 저 하늘에 들림받는 일이 어렵거나 힘들다는 말씀은 더욱 아닙니다.
교회 내에 그런 가르침을 은근히 설파하는 이들에게 말씀을 보여 주고 책망하고 바로 잡아 주십시오.
본문을 보십시오.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많고 적고"의 문제입니다.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일은 인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렵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능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선을 행하거나 덕을 쌓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주님은 누구나 초청하십니다. "...다 내게로 오라."(마11:28). 주님은 반복해서 "오라"고 하십니다. 누구나 다, 원하는 자는 다 오라고 하십니다. 다(all)라는 말씀에 주목하십시오.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계22:17).
주님 자신이 문입니다.
주님 자신이 길이십니다.
[나는 길이요...](요14:6).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었는데](히 10:19)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문이시요,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이가 적다는 것이 본문의 요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것이 어렵다, 믿기가 어렵다, 구원이 어렵다는 말씀이 아니라 '적다'고 말씀합니다.
구원,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고, 믿음이란 방법 외에 없습니다. 그래서 좁은 문, 좁은 길이라고 말합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몇 백, 몇 천 가지의 방법과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무엇을 믿든, 무엇을 하든 그 끝은 사망의 길이요, 지옥이란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는 방법은 한 가지 뿐인데 멸망하는 방법은 한 가지를 제외한 전부입니다. 그래서 넓은 문, 넓은 길입니다.
자, 묻습니다.
사람이 구원 받고자 하면 구원의 길, 구원의 문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이 유일한 길이요, 문입니다. 그 분을 믿는 것 한 가지 뿐입니다. -좁은 문, 좁은 길: 찾는 이가 적다.
사람이 지옥으로 가고자 한다면 멸망의 길, 멸망의 문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 무엇을 해도 멸망으로 자연스럽게 인도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아무 것이나 무엇을 해도 그 길은 멸망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문은 멸망의 통로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넓은 길, 넓은 문: 찾는 이가 많다.
복음을 믿고 구원 받은 이들에게 이 구절을 인용해서 "성도들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극 소수의 믿는 자들, 선택 받은 자들만 들림 받고 나머지는 대환란을 통과해야 한다거나 많은 이들이 구원에서 떨어진다"는 식의 가르침은 본문을 완전히 오도하고 오해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7:13-14은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의 "유일한 문이요,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좁은 문, 좁은 길)를 찾는 이가 적다는 말씀이지 구원이 어렵거나 힘들다는 말씀이 아니며, 또한 구원받은 사람들이 저 하늘에 들림받는 일이 어렵거나 힘들다는 말씀은 더욱 아닙니다.
교회 내에 그런 가르침을 은근히 설파하는 이들에게 말씀을 보여 주고 책망하고 바로 잡아 주십시오.
작성. Pasto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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