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2012년 12월 9일/주일설교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말씀: 시41:4



주의 깊게 듣고 간략하게 설교 요약, 노트를 만들어 보자.
이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으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과 함께 받은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다 죄를 짓는다.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없사오니)...](왕상8:46).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느니라.](전7:20).
[이것은 기록된바,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롬3:10).

2.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는 있어도 행위로 의로운 자는 없다. 
3. 나는 죄를 지었나이다. 시인하고 고백하는 자는 극히 적다. 


4. 죄를 고백한 하나님의 사람들. 
a. 에스라. 
[말하기를, 오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 곧 내 [하나님]을 향해 내 얼굴을 들기에 부끄럽고 낯이 뜨거우니 우리의 불법이 많아서 우리 머리 위로 넘치고 또 우리의 범법이 자라서 하늘들에까지 이르렀나이다.](스9:6)
b. 다윗. [내가 말하기를, {주}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내가 주께 죄를 지었사오니 내 혼을 고치소서, 하였나이다.](시41:4)

c. 이사야. [누가 야곱을 노략물로 내주고 이스라엘을 강도들에게 내주었느냐? {주}가 아니냐?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도다. 그들이 그분의 길들로 걸으려 하지 아니하며 그분의 법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사 42:24)

d. 예레미야. [오 {주}여,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우리의 사악함과 우리 조상들의 불법을 우리가 인정하나이다.](렘14:20).
e. ..
f. ...


5. 죄의 시인, 고백은 성도들의 낙심시키거나 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고치고 소생시켜 준다. 
죄는 숨기고 감출수록 혼이 황폐해집니다. 


6. 자신의 죄를 알지만 그 죄를 처리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ㄱ. 주의 피(히9:24, 요일1:7, 계1:5).
ㄴ. 주의 성령(딛3:5).
ㄷ. 주의 말씀(엡5:26)


7. 죄는 어디에 있는가? (롬7:17,20). 

죄는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서 거하는 죄, 내 속에 거하는 죄. 죄의 거처는 내 속이다.


8. 자신 안에 죄가 있고 자신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란 사실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은 쓴 약을 삼키는 것보다 더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인정하고 시인하라. 


9. 내 안에 있는 죄를 이기는 방법
-내 안에 있는 죄는 내 밖에 있는 무엇으로 이길 수 없다.

a. 주의 말씀. 시편119:11, 요한일서 2:1. 마음 속에 말씀을 숨겨 두라.
b. 생명의 성령의 법(롬8:1,2).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c. 그분 안에 거하라(요일3:6).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고 그 분을 거처로 삼으라. 
d. 내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요일5:18, 골1:27). -가장 크고 강하신 분.


10. 자아를 발견한 죄인들의 고백

a. 베드로 눅5:8.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b. 바울. 롬7:24, 딤전1:15.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나는 죄인들 중의 우두머리니라."

c. 이사야. 사64:6 "나는 부정한 물건 같다."

d. 예레미야 17:9, "(내)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다."
e. 욥. 욥42:6, "나는 나 자신을 몹시 싫어(혐오)한다." (I abhor myself)


11.  언제나 문제의 원인은 나 자신이요, 내 안에 거하는 죄이며, 언제나 문제의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요14:6).
12. 주의 말씀에 마음을 기울이고 전념하십시오. 

sermon by Pastor. Yoon

'주의 첫날 > 주일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개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  (0) 2012.12.27
내가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0) 2012.12.17
예수님을 바라보자.  (0) 2012.12.03
고통과 함께 하는 삶  (0) 2012.11.27
하늘에 속한 몸  (0)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