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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 Pastor. Yoon


질문. 목사님 갈라디아서 6:8절에 어떻게 영생을 심는 행위로 얻을수 있나요?

그리고 우린 이미 영생을 얻었는데...

답변. 설명을 보십시오.


설명.


구원 받은 성도가 성령으로 영존하는 생명을 거둔다는 말은 "몸"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만일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분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분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자신의 [영]을 통해 너희의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1). 


*성령을 통해 거듭난 영은 성령을 통해 그 몸이 사는데 이것을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둔다"고 말합니다. 구원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어도(요6:40,47) 우리 육신의 몸은 죽습니다. 영존하는 생명이 문자 그대로 영존하는 것은 하려면 *부활의 몸을 입을 때입니다. 


성령을 통해 영존하는 생명을 얻었다는 것은 영과 혼에 관한 진리이고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얻을 것(거둔다)이란 말은 몸에 관한 것입니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이것이니 곧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모든 자가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이니라.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 하시니라.](요 6:40). 

지금 혼이 영존하는 생명을 얻은 이는 마지막 날에 몸이 영존하는 생명을 얻습니다. 몸의 부활을 일컬어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너희의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존하는 생명이니라.](롬 6:22)

믿음으로 얻는 영존하는 생명은 혼에 관한 것인데 "시작"입니다.  
열매로 얻는 영존하는 생명은 몸의 부활입니다. 몸의 부활은 "그 끝"입니다.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갈6:8)는 말씀은
우리가 구원 받은 후 우리 몸으로 행해야 할 일, 삶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원 받은 후에 육신을 따라 살면 죽습니다. 육신으로부터 사망의 열매를 거둡니다. 구원 받은 후 성령을 따라 살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둡니다.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수고하지 말고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도록 항상 있는 그 양식을 위해 수고하라. 그것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주리니 그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봉인하셨느니라, 하시니라.](요 6:27).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리라.] (갈 6:8)


영존하는 생명은 상속물입니다. 

[또 내 이름으로 인해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나 토지를 버린 모든 자는 백 배를 받고 또 영존하는 생명을 상속받으리라.](마 19:29)

믿음의 행위, 사랑으로 일하는 믿음이 바로 성령에게 심는 일이요,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두는 일입니다. 


영존하는 생명을 거둔다는 것은  행위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에 이르도록 일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드러내도록 일합니다(빌2:12,13). 믿음의 행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행하는 것이요 열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너희가 믿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라.](요 6:29).

성령으로부터 영존하는 생명을 거둔다는 말은 믿음의 행위, 사랑으로 일하는 믿음(갈5:6)에 대한 보상을 말합니다.


쉽고 단순한 진리!!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