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자는 죄를 짓지 않고 죄를 지을 수도 없습니까? 요일3:9, 5:18을 설명해 주세요.

질문. 거듭난 자는 죄를 짓지 않고 죄를 지을 수도 없습니까? 요일3:9, 5:18을 설명해 주세요.

답변. 예. 설명을 보십시오.

설명. 

크리스천들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자, 거듭난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고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입니다.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 중의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약 1:18).-우리의 육신을 낳은 것이 아니라 "영"이다.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요 1:13). 성령에서 난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다.

자, 본문을 보겠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의 씨가 그 속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 그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죄를 지을 수 없느니라.] (요일 3:9)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므로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요일 5:18).

크리스천은 두 번 태어난 자입니다. "육에서 나고 또 성령에게서 남"

육에서 난 것은 육입니다.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입니다.

크리스천은 겉 사람과 속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천은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의 육(육신)은 그대로입니다. 죄의 몸입니다. 

크리스천의 영은 주의 영과 결합하여 '한 영'이 됩니다. 

요한일서 3:9절에서 말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난 자"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나니"(요일3:9)는 요한복음 1:13절에서 말한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요1:13)."...성령에게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니라, 하시니라."(요3:8)고 한 그 사람입니다. 

성경이 말한 범죄하지 않는 사람, 죄를 지을 수 없는 사람은 육에서 난 '육체, 겉 사람'이 아니라 성령에게서 난 속 사람, 새 사람을 말합니다. 

쉽고 단순한 진리!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