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단했던 목자 칼럼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곳에 있는 저의 글들을 읽을 때 흠정역(킹 제임스) 성경 진영 내에서 저와 다른 해석
또는 정반대의 해석이나 가르침이 있다면 여러분이 스스로 성경을 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떤 성경 해석이나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공격하기도 하지만
저의 해석을 따르도록 믿음을 억압하거나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형제, 자매들에게 반대 의견, 반대 해석을 읽고 듣도록 합니다.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그것은 분별을 위한 특권입니다.
"신앙의 자유란 성경 해석의 자유이다."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는 성도는 누구나 자신이 읽고 듣고 깨달은 대로 믿을 자유가 있습니다.
누가 우리의 재판관입니까?
주의 법, 주의 말씀이 판단의 말씀입니다.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진실하오니 주의 의로우신 판단들은 모두 영원히 지속되나이다.](시 119:160)
옳고 그름에 대해 신학자, 목사, 교수, 유명 강사 또는 여러분 교회의 목사나 교사들의 판단을 구하지 말고 주의 의로우신 판단들을 구하십시오.
주의 법규는 판단의 법도요.
주의 말씀은 판단의 말씀입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도 모두 주의 말씀을 펴서
그것이 과연 그러한가 말씀에 따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Brothe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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