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언제부터인가 각처에서 이런 믿음의 선한 간증들을 계속 접하게 된다. 

이 땅에서 작은 무리들 앞에서 설교하는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위로라 생각한다. 


나는 수많은 교인을 둔 대형 교회 목사, 목회자들 사이에서 탁월하다고 인정 받는 목사가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면서 주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이런 성도들을 돕는 선하고 신실한 청지기로 만족한다. 


아래 글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낸 어떤 지체가 멀리서 보내온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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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 저는 형편과 문제에서 벗어났습니다  

가게에서 일할때 매일 저는 아무도없는 공간에서 목사님 설교를 3~4간 듣고 있으면 주의 말씀에  빠집니다. 저에게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소중한 시간임을 느낍니다.  마음의 상처는  말씀이 치유하는 것을 느낍니다.  또 일하면서 제 집사람 같이 일하시는 자매님과 말씀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이 참 행복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말씀 앞에 반응하고 말씀에 마음의 촛점이 맞추어지는걸 느껴요.  보다 중요한건 주님께 은혜를 구합니다.


목사님과 은혜의 교제를 같이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3/28/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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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들의 선한 증언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자신이 주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전달하는 선한 일꾼이요 신실한 청지기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배우는 모든 지체들과 은혜 안에서 함께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Brothe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