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강해(29)
말씀: 잠언 7:13-27
동영상 https://youtu.be/TlEbEnlnMV0
음성 파일 https://www.mediafire.com/file/oiyysiacdtgct5m/Proverbs%2829%29-ways_to_Hell.mp3/file
내용 요약
오늘 공부할 잠언은 “지옥에 이르는 길들, 사망의 방들”입니다. 무덤은 죽어서 몸이 가는 곳입니다. 지옥은 죽어서 혼이 가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죽음까지만 알고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철학자들도 종교인들도 과학자들도 죽음 이후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찰도 실험도 연구도 할 수 없습니다. 죽음 이후에 관해서 바른 조명과 진리를 주는 유일한 책이 성경입니다. 사람은 육신이 묻히는 무덤에 대해서는 알지만 혼이 가는 지옥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지옥은 하나님께서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죄를 지은 천사들이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사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까지 예비해 두셨으며”(벧후2:4). 지옥은 불이 있는 곳이요, 고통의 장소입니다. 예수님은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는 분이십니다. “오직 너희가 두려워할 분을 내가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곧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으신 그분을 두려워하라.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눅12:5). 사람들이 죽으면 그 혼은 구천(九天)을 떠도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로 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 가야할 곳으로 갑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이 죽을 때 “떠나셨습니다.”라고 합니다. 영과 혼이 육신을 떠났다, 이 땅을 떠났다는 말입니다. 떠난 것은 누구나 아는데 어디로 갔는지 목적지를 모른다면 그는 가장 비참한 자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영과 혼이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면 그는 잃어버린 자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 멸망으로 가는 길은 넓고 광대합니다. 생명으로 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합니다. 예수님을 제외한 모든 길은 다 사망으로 가는 길이요,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
어떤 이들은 성경의 지옥이 상징적, 비유적인 것이지 실제로 문자 그대로 어떤 장소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여호와의 증인). 지옥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몸이 죽으면 혼도 그냥 잠든다, 의식이 없다고 주장하는 종파도 있습니다(안식교).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7,48). 주 예수님은 지옥이 고통의 장소이며, 불이 있으며,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장소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본성의 행로를 따라 살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음녀의 길은 사망의 길이며, 지옥의 길입니다. 잠언 5:5절, “그녀의 발은 사망으로 내려가고 그녀의 걸음은 지옥을 굳게 붙드느니라.”(잠5:5). “그녀의 집은 지옥에 이르는 길 곧 사망의 방들로 내려가는 길이니라.”(잠7:27). 어떤 사람이 창녀들의 집으로 가는 것은 *사망의 길, 지옥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잠언 9:18절, “그러나 그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녀의 객들이 지옥의 깊음들 속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잠9:18). 우리는 우리 안에 본성의 행로가 있습니다. 혀는 우리의 본성의 행로에 불을 붙임으로 우리를 “지옥 불 위에” 놓이게 합니다. “혀는 불이요 불법의 세계니라. 혀는 우리의 지체들 가운데서 그와 같아서 온 몸을 더럽히고 본성의 행로에 불을 붙이며 지옥 불 위에 놓여 있느니라.”(약3:6). 우리 각 사람은 생명과 사망, 하늘과 지옥, 복과 저주, 선과 악 중에서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맘만, 성령과 육신 중에서 무엇을 따를지 선택해야 합니다. 본문 강해 중에서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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