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강해(121)
예수님의 초상화(사 53:2)
동영상 https://youtu.be/v-z9rC0Lo7w
음성 파일. https://www.mediafire.com/file/rt1dblxqqswn1zz/Isaiah%28121%29-portrait_of_Jesus.mp3/file
내용 요약
그럼 예수님이 이것들 외에도 없었던 것이 무엇이 있을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도 없는 것들, 불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의 소유주 되신 주께서 없는 것이 있고, 전능하신 주께서도 불가능한 것이 있다면 이것보다 더 모순된 말이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 없는 것, 주님께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나는 {주}라 변치 아니하나니...”(말 3:6). 사람은 쉽게 변합니다. 세상도 변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변함이 없다는 것은 그분의 불변성과 더불어 신실함을 보여 줍니다.
둘째, 예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십니다.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오며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약1:17).
셋째, 예수님은 어둠이 없으십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요일1:5).
넷째, 예수님은 거짓말하실 수 없으십니다. “영원한 생명의 소망 안에서 사도가 되었는데 이 생명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약속하셨으나”(딛1:2).
다섯째, 예수님께서는 속임수가 없습니다. “또 그는 사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 무덤을 만들었으며 죽어서는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사53:9).
여섯째, 예수님은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분은 항상 신실하시니 자신을 부인할 수 없느니라.”(딤후2:13).
일곱째, 예수님은 뜻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후회가 없습니다. “{주}께서 맹세하셨고 또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시110:4). “또한 이스라엘의 힘이신 이는 거짓말을 하거나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니 그분은 사람이 아니므로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나이다.”(삼상15:29).
여덟째, 예수님은 차별이 없고 위선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순수하고 다음으로 화평하며 부드럽고 간청을 잘 들어주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차별이 없고 위선이 없나니”(약3:17).
아홉째, 예수님은 해가 없으시고 더러움이 없습니다. “이러한 대제사장께서는 우리에게 합당한 분이셨으니 곧 그분은 거룩하시고 해가 없으시고 더러움이 없으시고 죄인들로부터 분리되시고 하늘들보다 더 높이 되셨느니라.”(히7:26).
열 번째, 예수님은 교활함이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입에 교활함도 없으시며”(벧전2:22).
열한 번째, 예수님은 불의가 없습니다. “이것은 {주}께서 곧바르심을 보이고자 함이로다. 그분은 나의 반석이시니 그분 안에는 불의가 전혀 없도다.”(시92:15).
열두 번째, 예수님은 긍휼의 끝이 없습니다.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으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애3:22).
열세 번째, 예수님은 불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의 입술에서는 불법을 찾을 수 없으며 그가 화평과 공평 가운데서 나와 함께 걷고 많은 사람을 돌이켜 불법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말2:6).
열네 번째, 예수님은 기진하지 않고 피곤하지 아니하십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존하시는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자]는 기진하지 아니하시고 피곤하지 아니하시며 그분의 명철은 찾을 길이 없도다.”(사40:28).
열다섯 번째, 예수님은 고의로 근심하게 하거나 슬프게 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분은 고의로 사람들의 자녀들을 근심하게 하거나 슬프게 하지 아니하시는도다.”(애3:33)
열여섯 번째, 예수님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십니다. “주께서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시 102:27).
열일곱 번째, 예수님은 외모를 존중함이 없습니다. “{주}너희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시요, 주들의 [주]시며 위대하시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니라. 그분은 사람들의 외모를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대가를 받지 아니하시고”(신10:17).
그럼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예수님을 육신을 따라 알아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니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분을 더 이상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5:16).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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