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한자에 숨겨져 있는 성경 창세기 (E. R. Nelson)


| 한자(漢字)속의 창세기 - 서민호 교수

미국 병리학자 E. R. Nelson 박사는 한자의 기원에 창세기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을 발견, 연구시작.

한자의 발생기원은 B.C.2500 경으로 알려져 있고, 4500 년 동안 변함없이 보존되어오고 있음.

유교와 도교가 중국에 성행한 시기는 B.C. 5세기,
불교가 중국에 소개된 것은 B.C. 1 세기경 (67년) 임.
공자, 노자, 석가의 가르침이 있기 전인 B.C. 500년 이전의 종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음.

고대 중국인들은 미신보다 유일신인 하나님을 섬겼다는 증거들이 도처에서 발견되며,
하나님을 '하늘 위에 계신 통치자 = 상제 (上帝, 샹다이, Shangdai)' 라고 부르고 모심.
이것은 창17:1)과 시91:1)의 전능하신 하나님(샤다이, Shaddai)과 원어상의 발음이 비슷.

중국에도 구전으로 내려오는 대홍수 이야기가 있는데,
자신들은 이를 극복한 '누아'의 자손으로 믿고 있음 (노아와 발음이 비슷).

몽고, 중국, 극동 아시아 쪽으로 이동해 온 인종은 메소포타미아 근처에서 이동해 온 인종임.
이들 중 일부는 황하 유역에 정착하여 한족의 조상이 되었고 일부는 만주와 한반도까지 들어왔음.

이들은 한자를 만들 때 자신들의 섬겼던 상제와 조상들의 이야기를 담았을 것이 분명함.

아담은 므두셀라 때까지 살아 있었으며, 므두셀라는 셈의 때까지,
셈은 바벨탑 사건 이후 400년을 더 살았기 때문에 사실상 천지창조, 노아의 홍수사건, 바벨탑 사건까지 거의 전부를
후손들에게 구전으로 전해줄 수 있었을 것임.

다음의 한자들에 담겨져 있는 창세기의 내용이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목자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손이 임하여  (0) 2006.03.31
살리는 것은 영이요.  (0) 2006.03.30
복과 행복의 관계  (0) 2006.03.26
믿음이란 말의 의미?  (0) 2006.03.23
우리는 어떻게 재물을 얻어야 하는가?  (0)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