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잘 달렸는데
2010. 10. 9.
[너희가 잘 달렸는데 누가 너희를 막아 너희가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갈5:7). 복음을 듣고 믿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은 믿음의 경주를 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믿음을 들음으로 성령을 받았습니다. “너희가 잘 달렸는데...”란 말은 그들이 처음부터 이단이나 사이비에 물든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 교회는 유대교, 영지주의, 여호와의 증인, 크리스천 싸이언스, 몰몬교, 통일교 신자들이 세운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고 성령으로 시작했습니다. 믿음의 출발은 매우 좋았습니다. “너희가 잘 달렸는데...”란 말은 시작이 좋았음을 말해 줍니다. 그럼 성도들이 어떻게 달리는 것이 잘 달리는 것입니까? 모든 일에 자신을 절제하며(고전9:25),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