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2007. 1. 17.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말씀: 마5:11-12 요절: 마5:11,12 산상 수훈 열 번째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복이 있나니”라고 하신 말씀으로는 마지막입니다. 주님은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복된 자가 어떤 사람들인가를 선포하셨는데 이는 당시 유대교의 랍비들, 서기관들, 제사장들의 가르침과는 완전히 달랐던 충격적이고도 혁명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물질적 소유, 건강, 원수의 죽음 등이 하나님의 복인 줄로 알았던 이들에게 ‘영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로 시작하는 이 말씀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일관되게 마음, 영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마지막으로 [복이 있나니]라고 선포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되이 온갖 악한 말을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