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즉 사망에 처해야 할 죄
2005. 12. 7.
신정 국가였던 이스라엘에 하나님은 엄격한 사형 제도를 율법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형 제도를 강력하게 지지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정해 주시고, 집행하셨습니다. 때로 교회/성도들이 사형 제도를 비 성경적이니 하나님의 뜻이 아니니 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 민족이나 국가가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거룩한 하나님의 뜻이요, 기준이란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율법주의는 잘못된 것이지만 율법 자체는 선하고, 거룩하고, 의롭습니다. 교회는 정치적인 권력 집단이 아니며, 그런 힘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영적인 힘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추구하는 방향과 반대로 걸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똑똑한 말장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