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낙태 - 합법과 불법의 차이

동성애, 낙태 - 합법과 불법의 차이

동성애 합법화 문제는 이번 미국 대선에서 큰 이슈였다.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은 낙태와 더불어 이 문제로 인해 캐리 대신 부시를 밀었다.

몇몇 정신나간 진보주의 기독교인들(사실은 성경도 믿지 않는 종교인들)은 동성애를 불법으로 한다고 동성애가 줄어드느냐? 낙태를 합법화하지 않는다고 낙태가 없어지느냐?는 개떡같은 소리를 해대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항상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곤 한다. 나타나는 현상과 결과를 통해 당위적으로 받아 들이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영적으로는 어리지만 세상적으로는 결코 무식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교인들까지도 그대로 수긍한다.

성경을 믿는 신자란 무엇인가?
비일치, 비동조, 비타협이란 3비 원칙에 입각해서 사는 사람들이다.
잠언 1장을 읽어 보라. 세상의 현상에 따라 원칙을 바꾸는 사람들이 아니다.

세상 모든 남자들이 음행을 한다고 해서 간음, 간통을 합법화 하자는 목사들도 있는 판국이니 더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동성애가 합법이 되지 않아도 그들은 동성애를 즐기며 함께 살 수 있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동성애를 합법화 해 달라고 난리를 치는가?

첫째, 돈 문제이다. 미국에서는 결혼한 부부와 결혼하지 않는 사람과는 세금 감면이 달라진다. 생각해 보라. 한달에 1500불을 벌면 거의 극빈자 수준인데 매월 세금이 200불이 넘는다. 그러나 이 돈은 부부일 경우에 해마다 tax return을 받을 수 있다. 자녀까지 있으면 나라가 먹여 살려 준다. 이들은 먹고 죄만 지어도 나라에서 먹여 살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찬성하라고...이런 자들을 위해 내가 낸 세금으로 평생을 먹고 놀게 해 주란 말인가?

동성애를 즐기고 싶으면 너희들끼리 즐겨라. 그리고 죄 가운데 살다 망해라. 왜 나라에서 생활비를 받아가며 즐기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가? 그것을 해 주겠다는 사람은 무엇인가? 같은 부류의 죄인들이다.

둘째, 동성애가 합법이 되는 순간 누구도 동성애 문제를 비난하지 못한다. 즉시 고소의 대상이 된다. 이곳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한번 고소를 당하면 몇 만불에서 백만불씩 벌금을 무는 곳이 아닌가?

합법이 되는 순간 취업은 물론이고 회사, 학교, 관공서 등 어디에서도 차별받지 않는다. 차별을 받는다고 느끼면 즉시 고소한다.

교회는 강단에 동성애자란 이유로 목사를 세우지 않다가는 아마 즉시 문닫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합법과 불법의 차이이다. 신학교에도 마찬가지이다. 동성애를 밝히더라도 임용, 승진 등에서 차별할 수 없으며 거부할 수 없다.

얼빠진 한국의 기독교인들이야 미국 사정에 대해서 무식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이곳에 있는 자칭 진보주의 기독교인들은 무엇하는가? 그 죄를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

낙태를 합법화 시키지 않아도 할 사람은 다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 자들은 머리가 빈 자들일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그렇지 안다. 왜? 의료비가 얼마인가? 정상적인 분만을 해도 적게는 5천불이요, 만불까지 든다. 낙태는 수술이다. 몇 만불 깨지는 것은 당연지사...젊은 애들이 어디서 그 돈이 난단 말인가? 당연히 낙태를 못한다. 이는 돈때문에도 살인을 못한다.

합법화 되면 어떻게 되는가? 정부에서 그 돈을 보조해 주어야 한다. 돈이 없는 자들에게 낙태란 인권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합법화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합법과 불법의 차이이다. 그런데 낙태 합법을 지지한다는 교회와 교인들은 무엇인가? 살인을 하자는 것이다. 불법이면 의사 역시 수술할 수 없다. 합법이면 낙태를 권장하여 나라에서 나오는 의료비를 청구하려 혈안이 될 것이다. 수술 한 건에 돈이 얼마인가?

이라크 전쟁에서 죽은 군인의 수보다 일년에 낙태로 인해 죽는 아이들의 수가 훨씬 많다. 만약 합법화가 되면 정부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국민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런 나라를 향해 God bless America!라 할 수 있는가? 기도할 수 있는가?

합법과 불법의 차이는 하나님과 마귀의 차이이다.
미국에서 낙태와 동성애가 합법이 되면 이것은 정당한 인권이 되며, 이것이 없는 나라나 금지하는 것은 인권 침해 국가가 되며,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가 되고, 인권법에 저촉이 된다. 외교적으로도 인권의 자유를 침해하는 나라에 대한 조치가 취해진다. 이것이 미국이다. 관세를 비롯해서 모든 것에 대한 차별이 주어진다. 불법이 합법이 되면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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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란 무엇인가?

이는 심리학적인, 정신적인 분석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그런 소리에 조금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동성애는 성 정체성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이다.
주님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피조물을 더 경배할 때 그들을 동성애에 빠지게 하신다. 많은 학자들이 동성애 문제를 가지고 학설을 펼치며, 인권을 운운하지만 그들의 문제는 신체적, 유전적, 심리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음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대신 피조물을 더 경배한 결과로 주어진 심판의 결과이다.

성경을 보라. 동성애가 왜 생겼는지 나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대로 부정함에 내어 주사 자기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음이라.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 이러한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런 애정에 내어 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으며](롬1:24-26).

우리는 고매한 정신과 의사, 상담 심리학자들, 사회학자들의 고견을 쓰레기통으로 버리고 사람을 지으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사회 문제를 언론이 읊어주는 시각으로 보지 않는다. 항상 성경으로 그것들을 판단해야 하다.

성경은 이 시대의 사회 병리학적인 문제를 분명하게 지적한다. 우리는 그대로 판단한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길 때 하나님은 그를 수치스런 애정에 내어 주시는 것이 바로 동성애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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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란?

살인이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
현대 역본들은 이 구절을 교묘히 가리고 있다.
http://av1611.net/KJVOnlyism/kjvonlyism28.asp
이 글을 참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