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딘 버건 학회 성명서에 서명을 하지 않은 이유
참고로 올려 놓았습니다. ==================================================================

 (David Cloud)가 새로운 딘 버건 학회 성명서에 서명을 하지 않은 이유

저는 지금까지 이 문제에 관하여 책을 출판할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제가 딘 버건 학회를 떠나려고 하는 이유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 떠도는 딘 버건 학회의 성경적 위치에 관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그 문제에 관하여 문의를 하기위해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한편 비평적 그리스 본문을 지지하는 몇몇 사람들은 제가 럭크맨이 믿는 것처럼 킹 제임스 성경이 영감으로 주어졌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딘 버건 학회를 떠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암암리에 주장하고 있는 반면 몇몇은 분명하게 주장합니다.) 반면에 또 다른 이메일에서는 “웨이트 박사는 딘 버건 학회 회원들이 킹 제임스 성경이 완벽하지 않다고 확신한다는 서명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서류를 만들었는데 데이빗 클라우드는 서류에 서명하기를 거부했고 딘 버건 학회를 탈퇴했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진실이 아닙니다.

저는 1998년에 이전에는 딘 버건 학회 모임에 참석할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해외에서 생활을 하거나 워싱턴 주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섬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웨이트 박사를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다른 몇몇 딘 버건 학회의 지도부들에 관해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딘 버건 학회에서 나온 출판물과 기사 등을 읽는 것을 즐겼습니다. 1998년에 우리는 오클라호마 시에서 더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이사를 했고 제가 딘 버건 학회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이때입니다. 저는 그 교제를 아주 즐겁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어떤 그룹들만큼이나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 번역본 문제에 관한 생각에 동의 하고 딘 버건 학회 회원들을 오랫동안 사귀어온 개인적 친구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딘 버건 학회의 자문위원으로 선출된 때가 1999년으로 기억합니다. 2002년 이 끝나갈 무렵 학회의 리더인 웨이트 박사가 학회의 모든 지도위원들이 서명을 해야 한다면서 편지를 하나 보내왔습니다.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한 우리 딘 버건 학회 문서들의 공식적 입장을 절대적으로 따르는데 어떤 이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만일 학회 간부나 자문 위원이 되거나 학회 모임에서 연설을 한다면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한 학회의 다음 입장들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저의 권한을 제한시키겠습니다. 

(1) 킹 제임스 성경은 우리가 ‘진실하고 신실하고 정확한 번역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2) 권위 역본은 영어권 국가들을 위하여 영감을 받고 오류 없고 절대 확실하고 권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적합한 원문으로부터 가장 정확하고 가장 훌륭하게 번역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번역본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우리의 학회 문서들은 킹 제임스 성경(또는 다른 번역들)이 영감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 졌다거나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셨다(디모데후서 3:16)라고 말하거나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만일 제가 학회 모임에서 연설을 한다면 킹 제임스 성경(또는 다른 번역들)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 졌다거나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셨다(디모데후서 3:16)라고 말하거나 가르치지 않겠습니다.“ 

학회의 새로운 성명서에 의하자면 학회의 연설자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킹 제임스 성경이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웨이트 박사가 모든 용어들을 성경적 입장에서 사용하려 하고 있고 또한 딘 버건 학회가 어떠한 형태로도 럭크맨주의로 부터도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이것을 알기에, “영감”이라는 표현이 특별하고 기술적인 방법으로 디모데 후서 3:16에서 사용된다는 것에 동의하였기 때문에 저는 2002년 말에 이 성명에 거의 서명을 하려 했습니다. 저는 그 서류를 저의 목사님 (윌버 엉거, 벧엘 침례교회, 런던, 온타리오)에게 보여 주었고 그는 2003년 1월 20일에 다음과 같이 답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서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가 다시 그것에 서명을 하기로 결심할 때까지 딘 버건 학회의 회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저는“영감”이라는 용어는 오로지 디모데 후서 3:16에서 표현된 원본 성경에만 적용된다고 하는 웨이트 박사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떠한 변역도 영감으로 주어지는 않았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은 영감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이 영감으로 주어졌다고 말하는 것은 이단입니다. 1611년에 일어난 일련의 과정은 영감이 아니었고 디모데후서의 3:16이 아니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내가 존중하는 영어로 번역된 수용 원문(또는 보존된 히리브어, 그리스어 본문에서 정확하게 번역된 독일어나 스페인어 또는 네팔어나 다른 언어들로 되어있는 성경)을 제시하는데 있어서의 기술적 감각은 부족하더라도 자유롭게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저는 우리의 번역본들이 영감이나 향상된 계시의 과정으로 주어졌다고 말하는게 아님을 주의를 기울여 말합니다.

오로지 이러한 기술적 감각의 부족에서 웨이트 박사와 저는 서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딘 버건 학회의 설립자 중의 한명이면서 설교 시에 그러한 용어들 (* 현재 가지고 있는 성경의 영감)을 사용했던 데이비드 오티스 풀러 박사와 논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가 그렇듯이 그 용어가 의미하는 바를 알았고 럭크맨 추종자들이 바라보는 어떠한 종류의 입장도 고수하지 않았습니다. 웨이트 박사는 풀러 박사가 그러한 용어들을 사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생각에는 지금이 딘 버건 학회로부터 이러한 것들을 근절시킬 수 있는 적기라고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판단에 따르면) 그것은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웨이트 박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제가 이 문제에 있어서 데이비드 오티스 풀러 박사의 행보를 따르는데 있어서 자유로운가 그렇지 않은가에 더욱더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저는 웨이트 박사가 ‘영감’이란 용어에 대한 일관된 사용을 위해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이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웨이트 박사가 어떤 이의 목회도 지배하려고 애쓰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딘 버건 학회 회원은 그들이 학회 모임 이외의 어느 곳에서도 원하는 것들을 쓰고 설교를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회의 정기 총회 때에 설교되는 내용들에 관계가 있습니다.

저는 웨이트 박사과 딘 버건 학회를 사랑합니다. 저는 새로운 문서에 서명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후인 1월에 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습니다.

“저는 양심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당신에게 동의를 할 수 없으며 저의 목사님은 제가 그 새로운 문서에 서명하지 않을 것을 충고해준 바가 있습니다. 현재 그것은 역사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제가 당신의 친구이자 당신과 딘 버건 학회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생각의 차이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동일한 중요한 전투에서 싸우고 있고 그 전투에서 우리의 편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럭크맨 진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그들조차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떠한 새로운 진영을 시작할 계획도 없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깨를 맞대고 이 전투에서 계속적으로 싸워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의 축복이 함께 하십니다.

웨이트 박사는 답장에서 저에 대한 그의 사랑과 지지를 확신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그 문제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년 딘 버건 학회 연례 모임에서 그레일링 미시간에 있는 밥 바넷 목사는 웨이트 박사에게 그가 킹 제임스 성경에 있어서 어떠한 오류들을 찾아내었는지를 물어봅니다. 웨이트 박사는 항상 이렇게 대답해 왔습니다. “아니요”

주님께서 각자의 독자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강건하게 하시며 격려해주시며 그리고 이것은 혼란스러운 것이 아닌 영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여러분을 고결하게 사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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