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계3:19
부흥을 위한 기도회 삼십 삼 일째입니다. 신약 성경을 통독하기 위해 책을 펼쳐 열었을 때 처음 저희 눈과 귀를 통해 마음을 생생하게 울리는 음성은 [회개하라]입니다. 회개하라! 는 침례인 요한의 음성은 유대 광야에서만 아니라 2000년이 지난 우리에게도 여전히 강력하게 가슴 속을 파고 들어 옵니다. 침례인 요한의 사역은 ‘회개하라’는 그의 음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의 사역 역시 ‘회개하라’는 선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이 회개란 사실을 보여 줍니다. 회개는 모든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할 첫 번째 일입니다. 주님은 죄인들을 회개케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내가 의로운 자를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눅5:32). 주님이 부활하신 것도 회개와 죄사함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에게 회개와 죄들의 용서를 주시려고 자신의 오른손으로 그분을 높이사 통치자와 구원자가 되게 하셨느니라.](행5:31). 회개는 주님의 오심과 부활의 주요 목적 가운데 하나입니다. 죄인들이 회개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요,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왜 회개해야 하는가? 함께 살펴보고 회개를 통해 새롭게 되는 은혜를 얻기 바랍니다.
첫째, 하늘/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마3:2).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음을 알고 있습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개해야 하며, 회개를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 역시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예수님께서 비로소 선포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순서를 주목하십시오.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날 복음을 변질시키는 자들 가운데 회개 없는 은혜, 회개 없는 죄 사함만을 선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오류입니다. 회개 없는 죄 사함은 없습니다. 회개 없는 복음은 죄 사함의 복음이 아닙니다.
둘째, 주님의 명령입니다. 복음 선포의 명을 받았을 때 우리는 회개를 선포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권능을 받아 유대 각 고을을 돌며 복음을 선포할 때 그들이 전한 첫 마디가 무엇이었습니까? “회개하라”였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사람들에게 회개하라 선포하고](막6:12). 이것은 우리가 전할 말씀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없는 구원이 없듯이 회개 없는 회심은 없습니다. 성령 없는 중생이 없듯이 참된 회개 없는 영혼의 정결함은 없습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하고 회개를 선포해야 합니다. 복음 선포는 죄인들에게 회개를 선포함으로 시작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같이 무지(無知)하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 명령하셨으니](행17:30). 주님은 유대인, 이방인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회개를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모든 무신론자들, 불신자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두 가지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데 그것은 회개하라는 명령과 복음을 믿으라는 명령입니다. 회개하라. 이것은 사람의 권고나 종교의 입문하는 단계를 거치는 요식 행위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사도 바울이 환상을 통해 주님을 만난 후 받은 사역이 무엇입니까? 이방인의 사도로서 복음 전파였습니다. [먼저 다마스커스와 예루살렘 사람들과 온 유대 지방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들을 행하여야 함을 보이매](행26:20). 주목하십시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이것이 정확한 순서입니다. 회개 없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회개 없이 복음을 믿을 수 없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하고(막1:15),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받은 사역을 신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거하였노라.](행20:21). 우리 역시 회개와 믿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회개를 빼 버린 복음 선포는 구원을 주는 믿음을 줄 수 없습니다.
셋째, 영적 전투의 능력을 잃었을 때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계2:16). 이것은 주님께서 버가모 교회에 하신 말씀입니다. 교회도 회개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버가모 교회는 주님의 이름을 굳게 붙들고 순교자가 나오는 상태에서도 믿음을 부인하지 않았던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교회도 회개해야 할 것이 있었기에 주님은 ‘회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주님이 책망할 것 몇 가지를 지적하시며 회개를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네게 몇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거기에 발람의 교리를 붙잡는 자들이 네게 있기 때문이로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들을 먹게 하고 또 음행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리를 붙잡는 자들이 있으니 내가 그것을 미워하노라.] (계2:14~15). 발람의 교리란 우상 숭배와 음행입니다. 니골라당의 교리란 성직자 계급 제도입니다. 교회는 조직이 아니라 유기체이기 때문에 계급 제도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있을 때 주님은 회개하라고 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친히 자신의 입의 칼(말씀, 성령의 검)로 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단들과 악한 교리들을 대적하여 싸우지 못하고 그것을 용납하고 수용할 때 주님은 책망하시고,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영적 전투를 수행하지 못할 때 주님은 자신의 입의 칼로 마귀와 영적 악을 대적하여 싸우실 것입니다.
주님의 책망을 듣고 회개하지 않을 때 우리는 영적 전투력을 상실합니다. 성령의 검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믿음의 방패를 들지도 못합니다.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영적 전선(戰線)이란 사실을 의식하지도 못하고 동지와 적을 구분하지도 못합니다. 싸워야 할 것들과는 친구로 지내고 사랑하며 섬겨야 할 형제들과는 다투고 싸웁니다.
넷째, 첫 사랑과 열정을 잃어버렸을 때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가 처음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을 잊어버리면 살았으나 죽은 교회가 됩니다. 살았으나 죽은 성도, 살았으나 죽은 교회들은 모두 회개해야 합니다. 첫 사랑과 열정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모두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도 않고, 말씀에 대한 열정도 없고, 교회의 모임에도 관심이 없는 성도들은 모두 회개해야 합니다. 어떻게 받았고,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하고 굳게 붙잡아 회개하라. 그런즉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네게 이르리니 어느 시각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3:3). 회개하지 않으면 그가 누구일지라도 갑작스럽게 임하는 주님의 오심에 당황하고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징계와 책망을 받을 때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계3:19).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책망하고 징계하십니다. 이것은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는 명령이기도 합니다. 책망을 받을 때 묵묵히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해야 합니다. 징계를 받을 때도 고통을 호소할 것이 아니라 열심을 내어 회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라고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주}께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시기 때문이라, 하셨으니](히12:6). 징계는 바로 잡음이 목적이요, 바로 잡음은 의의 화평한 열매를 맺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 때리는 그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비록 괴롭게 하실지라도 자신의 풍성하신 긍휼에 따라 불쌍히 여기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고의로 사람들의 자녀들을 괴롭게 하거나 슬프게 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라.] (애3:32~33). 하나님께서 고의로(willingly) 사람을 괴롭히거나 슬프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섯째, 범죄 할 때 회개해야 합니다. 사악한 생각을 했을 때나 말을 했을 때도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의 이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혹시라도 네 마음의 생각을 용서하실까 하노라.](행8:22). 죄인줄 알면서도 무심코 넘어가거나 자신이 생각하기에 일상적인 실수요, 별로 큰 죄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이 마귀의 올무가 되고, 죄가 됩니다.
◇ 회개할 때 주님은 놀라운 복을 허락하십니다.
1. 회개할 때 하늘에 기쁨이 있습니다. 회개는 하늘에 기쁨을 주는 일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 사람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으로 인하여 더 기쁨이 있으리라.](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의 눈앞에서 기쁨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15:10).
2. 회개할 때 새롭게 됩니다. [그런즉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리하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눈앞으로부터 이를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抹消)될 것이요,](행3:19). 다윗은 범죄를 한 후 용서를 받았을 뿐 아니라 새롭게 해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회개한 후에는 영이 새롭게 회복됩니다.
3. 회개할 때 용서해 주십니다. 용서의 전제 조건은 회개입니다. 회개할 때 주님은 얼마든지 용서해 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만일 네 형제가 네게 범법(犯法)하거든 그를 꾸짖고 회개하거든 그를 용서하라. 그가 만일 하루에 일곱 번 네게 범법하고 하루에 일곱 번 네게 돌아와 이르기를,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그를 용서하라, 하시니라.] (눅17:3~4). 이는 주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았을 때 영적 고통을 앓았습니다. 그의 고통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내가 잠잠할 때에 하루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나이다. 이는 밤낮으로 주의 손이 나를 무겁게 누르므로 내 진액이 여름 가뭄에 /마른 것같이/ 되었음이니이다. 셀라.] (시32:3~4). 그러나 그가 회개했을 때 용서를 받았고 새롭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범죄들을 [주]께 고백하리이다, 하고 주께 내 죄를 시인하며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시32:5). 회개하는 혼들에게 주님은 선하십니다. 어떤 죄라도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습니다. 회개할 때 긍휼을 얻습니다.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누구든지 죄들을 시인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잠28:3).
4. 회개할 때 회복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내 자신을 몹시 싫어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더라.](욥42:6). 욥은 회개했을 때 이전보다 갑절로 복을 얻었습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징계를 받을 때에라도 언제든지 회개하면 주님께서 용서하시고, 돌아오게 해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들이 포로로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자기들이 포로로 사로잡혀 간 땅에서 회개하며 주께 간구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그릇되이 행하였으며 악한 일을 행하였나이다, 하며...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들의 모든 범죄를 용서하시고 또 그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간 자들 앞에서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사 그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왕상8:47,50). 주님은 솔로몬의 이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회개할 때 포로에서 놓임을 받고 고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탕자의 비유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는 회개를 통해 회복된 가장 좋은 본입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을 거슬러 아버지의 눈앞에서 범죄하였사오매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 하나](눅15:21). 이 때 아버지는 그를 본래의 지위로 회복해 주셨을 뿐 아니라 크게 기뻐하고 잔치를 베풀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회개를 통한 회복입니다.
5. 회개할 때 멸망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의 집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회개하고 너희 자신을 돌이켜 우상들을 떠나라. 너희 얼굴을 돌려 너희의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겔14:6). 주님은 심판을 계획하셨을지라도 회개할 때 심판을 유예하시거나 취소해 주시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요나의 선포로 회개한 니느웨는 멸망에서 건짐 받았습니다. [만일 내가 /멸하리라/ 선포한 그 민족이 자기들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들에게 행하려고 생각했던 그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렘18:8).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심판하되 각 사람의 길대로 심판하리라.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켜서 너희의 모든 범죄에서 떠나라. 그리한즉 불법이 너희를 황폐하게 하지 아니하리라.](겔18:30). 우리가 돌이키면 주님 역시 돌이키십니다.
6. 회개할 때 주의 영을 부어 주십니다. [너희는 내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잠1:23).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킬 때 주님은 ‘성령’을 부어 주시고, ‘말씀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생각나는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하며, 말씀을 통해 이전에 죄인 줄 알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깨닫게 될 때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의 최대 복은 주의 영으로 충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1. 주님께서 꾸짖으십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능력 있는 일들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도시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꾸짖기 시작하시니라.](마11:20). 2. 멸망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그와 같이 멸망하리라.](눅13:3). 3. 심판하십니다. [그가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자신의 칼을 가시리니 이미 자신의 활을 당기시고 준비하셨도다.](시7:12). 4. 주님께서 등잔대를 옮겨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기억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하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네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5. 주님께서 그들과 싸우십니다.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계2:16). 6. 큰 환난 속에 던져 넣으십니다. [내가 그녀에게 그녀의 음행을 회개할 여지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요, 그녀와 함께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 행실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속에 던져 넣을 것이며](계2:21-22). 7.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부를 터이나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그들이 아침 일찍 나를 찾을 터이나 그래도 그들이 나를 발견하지 못하리니] (잠1:28).
☜ 암송할 말씀: 눅5:32, 계3:19
☜ 생각해 볼 문제:
- 회개란 무엇인가? 회개의 본이 되는 예들을 성경에서 찾아 말해 보시오. -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 회개할 때 주어지는 영적인 복(福)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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