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THE WORD

인권,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들일 수록 사형제 폐지를 법제화 한다.
반면 중국, 북한과 같은 공산주의나 이슬람 지역에서는 사형제를 철저히 준수한다.
지금 한국은 사형제란 법이 있지만 법이 있고, 재판을 통해 사형 판결이 떨어져도
사형 집행이 되지 않는 이상한 나라이다.

사형제 폐지를 주장하는 이들은

1. 오판의 가능성. 일리있는 말이다. 증거나 증언이 아무리 확실해도 오판은 언제나 있다.
2. 갱생의 가능성. 범죄한 사람이 새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3. 사법 살인- 국가가 사람을 죽일 권리는 없다. 종교계에서 많이 하는 주장.
4. 사형 제도가 범죄율를 낮추어 주지 않는다. 이것은 실험 불가능한 판단이다.

어찌되었든 많은 이들이 위와 같은 주장으로 사형제를 무력화하고, 폐지하려고 한다. 특히 종교계, 학자들, 시민단체들, 인권을 외치는 이들, 소위 진보라 자처하는 이들은 사형제 폐지는 세계적 추세고, 인권을 가늠하는 척도인 양 떠 벌린다.

자, 그렇다면 왜 그들은 중범죄자들, 형수들을 위해 그토록 변호를 하는 것일까?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영적인 진리를 볼 수 있다.

1. 범죄자들이 자신들에게 속한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불법을 사랑하는 자들은 불법자들, 행악자들, 범죄자들과 동류들이기 때문에 동료를 위해 변호하는 것이다. 세상은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에게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미워한다. 사형 폐지론자들은 살인자 바라바의 석방을 외치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라고 외친다. 온 세상을 보라. 강간, 폭행, 테러, 살인자들의 사형 집행을 반대하는 자들이 거침없이 죽이고 싶어하는 자들이 누구인가를 주목해 보라.

2.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이다. 살인자는 마귀의 수하들이다. 마귀는 자신의 일을 한 자신의 종을 보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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