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긴급한 상황에 911을 부른다.
어려움이 닥칠 때 자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부모 가족, 친척, 친구들도 내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때,
급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여러분은 누구를 부르는가?
크리스천에게는 속히 도움을 구할 하나님이 계시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Call unto me, I will answer thee(KJV). -내게 전화해라. 내가 받으마.
이런 말이 성경에 있나요? 예레미야 33:3에 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알려 주신 자기 전화 번호이다. 주님 개인용 phone 번호를 알려 주신 것이다.
언제 전화할까? 어느 때나 어디서나 전화할 수 있다. 폰이 없어도 된다. 완전 무선통신이다. 그냥 부르면 된다. 저 하늘의 왕좌에 도달하는 시간은 금방이다!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e: I will deliver thee, and thou shalt glorify me.] (시 50:15).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어려움이 있는 날에 내게 전화하라고 하신다. 최신 무선 전화기가 필요치 않다. 은밀히 골방에 들어가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주님께 '하나님, 아버지...'하고 부르면 된다.
다윗이 긴급 발송한 전송문을 참고하라.
(시 22:19) [그러나, 오 주여, 주는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오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 38:22) [오 주 나의 구원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 40:13) [오 주여, 나를 건지는 것을 기쁘게 여기소서. 오 주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 70:1) [오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건지소서. 오 주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 71:12) [오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속히 도우소서.]
작성. 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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