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가 상하는 것

자아가 상하는 것

믿은 지 몇 년이 지났던지, 내가 어떤 교회를 다니든지, 성경을 몇 독을 했든지 ....

자아가 상하는 것, 자존심이 약간이라도 손상되거나 폄하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은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지 실제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아의 상함, 모욕, 비난, 폄훼, 오해, 모순됨, 억누름 등에 대해서는 일체 죽은 사람들입니다. 자신에 관련한 어떤 일들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면 자신의 영적 상태를 알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나의 모습을 제대로 알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용서하는 마음, 오래 참는 마음, 절제하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인가? 주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긍휼과 은혜를 구합니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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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예전에 제가 한 설교의 일부입니다. 

이제 7월입니다. 이번 달은 한국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때마다 항상 제 주변에는 뭔가 문제가 터졌습니다. 마귀들은 결코 쉬지 않습니다. 교회 내에 무슨 일이 있을까 긴장하며 기도했는데 멀리 있는 지체들로부터 들려오는 소문과 소식을 들으면서 온 밤을 지새우게 되었습니다. 

이왕 하는 기도라면 '마귀를 이기는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마귀를 이기는 기도. http://av1611.net/1927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

Pasto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