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떤 책인가?
2005. 4. 11.
오늘은 New Christian Series 두 번째 시간입니다. 갓 거듭난 신자가 성경을 공부하고자 하는 소원이 있다면 교회는 책임지고 성경을 가르치고, 양육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역 교회로서 하나님께 받는 가장 큰 축복은 교회에 새 신자들이 계속 더해지는 것입니다. 기존의 신자들은 마땅히 새로운 신자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은혜와 덕을 서로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또 약속하신 분께서 신실하시니)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잡고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되](히10:24,25). 믿음이 약한 형제들을 살펴보고 격려하는 것은 의무이며 특권입니다. 우리는 베드로 사도가 말한 것처럼 [이것과 더불어 너희는 열심을 다하여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