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은 변하지만 사람은 안변하나 보지?
2008. 12. 4.
제가 전에 겪은 일하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어떤 형제가 캠퍼스에 약 먹은 닭처럼 무기력하게 앉아 커피를 마시는데 성경을 든 목자가 찾아 왔습니다. 그는 자기를 찾아 온 전도자와 몇 마디를 나눈 후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형제의 간증은 실로 놀랄만한 것들이었습니다. 술, 담배를 끊은 것은 물론이요,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모임에 잘 참석하고, 남을 돕는데 열심이었습니다. 학교 생활은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선교 단체 활동하랴, 학교 공부하랴, 아르바이트하랴...분명히 너무나 달라진 삶을 살았습니다. 모두들 훌륭한 형제라고 칭찬했고 모범적인 신자로 칭찬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를 잘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의 생활이 많이 바뀐 것은 인정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