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킹제임스 성경이 소개되고, 번역되어 출간된지 20여년이 흐른 작금에
각종 교회, 단체, 개인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겠다고 줄을 잇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영적 역량은 별개로 하고도 언억적 능력도 일천하기 그지없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자기 소개서 한 장도 영어로 쓸 재주가 안되는 빈약한 언어 능력으로 King Jams Bible을 한국어로 번역하겠다는 그 열정에 놀라울 따름이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에 따르면 이상할 일도 없다고 치자.
그런데 참으로 웃기는 일은 후에 번역하는 자들은 이전 번역과는 차별성을 내 세워야 하는 관계로 뭔가 색다른 것을 찾아 내지 않으면 안되기에 아테네 사람들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명분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 몇 권 밖에 없다는 1655년 판 스위스 제네바에서 나온 킹제임스 성경이 진정한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무리가 나와 번역을 하더니 이번에는 1611 진본 킹제임스 성경이 어쩌고 하는 무리가 나와서 떠든다. 한국의 생명의 말씀사에서도 팔리는진본 킹제임스 성경이 미국이나 영국에서 300년 이상 읽혔다는 사실은 왜 모를까? 어떤 이는 영어 철자법 개정이 된 후의 캠브리지 판을 최종 권위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갑자기 역본 문제가 아니라 '판본 문제'가 나왔다. 이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 출판과 그 이후에 있는 영어의 역사에 대해서 전혀 공부한 적이 없는 이들이거나 자료를 보아도 해석조차도 할 수 없는 능력의 소유자들일 것이다.
요즘은 Jesus Christ vs Iesus Christ가 다른 것처럼 말하는 이도 보았다.
알파벳 체계를 문자로 가진 언어권 나라들의 말을 전혀 모르다 보니 이런 주장을 대단한 발견인 것처럼 떠드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Corea-Korea가 마치 엄청 다른 것처럼 떠든 2002년 월드컵 때의 일이 생각난다.
어느 것이 진짜 이름인가?
Yahshua, Yehoshua, Y'shua, Yeshua, Iesous, Iesus, or Jesus...
예수님이 초기 한글 성경에 야소, 야수, 여수로 불린 적이 있다. 그래서?
Jesus -Iesus. 영어와 라틴어의 차이이다. 영어는 라틴어, 불어, 독어 등 거의 모든 언어의 영향을 받아 정착된 것이다.
예를 들어 JESUS OF NAZARETH, THE KING OF THE JEWS를 다른 언어로 써 보자.
Hebrew: Yeshua haNotzri Melech haYehudim
Greek: Iesous ho Nazoraios ho Basileus ton Ioudaion
Latin: Iesus Nazarenus Rex Iudaeorum
아래 글을 보라. 이는 무지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신을 혼잡케 한 사람의 예이다.
Iesus 의 의미
>
> Iesus
> I : I am --> 나는 나이다. "I am that I am"
> e : erusalem --> Ierusalem 의 "I" 가 "Iesus"의 첫번째 철자인 "I"와 겹친 것을
생략한 것임.
(에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의 뜻은 "화평"이라는 뜻입니다.
> 지구에 진정한 화평이 오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실 때에 진정한 화평이 오게 될 것입니다.
> s : saviour -->구원자
> u : us --> 우리에게, 또는 우리를
> s : saved --> 구원하신, 또는 구원하셨다.
> 이 말을 종합해서 풀이해 보면,,
>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께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나는 나이신 분"이시다."
>또한 다음과 같이도 풀이 할 수 도 있다.
> I : I am -->나는
> e : every -->모든, 모두
> s : saved -->구원했다
> u : us -->우리를(믿는 사람들을)
> s : sin -->죄에서
>
> 이 말을 종합해서 풀이해 보면,, "나는 믿는 모든 사람들의 죄에서 구원했다."
첫번째 것이나, 두번째 것 모두, 예수님이 구원자 되심을 증거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botomm/20055574966
뭐 대단한 발견이나 한 것처럼 떠 벌리는지만 영어의 역사 뿐 아니라 라틴어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나는 이 글을 쓴 사람을 개인적으로 전혀 모른다. 하지만 글을 통해 볼 때 그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면서 자신이 뭔가 된 줄로 아는'속은 자'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Iesus를 가지고 설명하려면 1611 킹제임스 진본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라틴어 성경을 가지고 강해하면 될 것이다. 라틴어로 돌아가자! 그렇게 하면 우리는 '그런 주장'을 하는 이도 있구나 생각하고 말 것이다.
어쩌다 이곳 말씀침례교회까지 흘러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이곳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혹세무민하는 미혹하는 영들의 글'을 철저히 걸러낼 것이다.
이곳에 이 글을 올리시는 분은 다른 곳으로 전선을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
괜히 답글이나 댓글로 시비 걸지 말아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드린다.
각종 교회, 단체, 개인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겠다고 줄을 잇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영적 역량은 별개로 하고도 언억적 능력도 일천하기 그지없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자기 소개서 한 장도 영어로 쓸 재주가 안되는 빈약한 언어 능력으로 King Jams Bible을 한국어로 번역하겠다는 그 열정에 놀라울 따름이다.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에 따르면 이상할 일도 없다고 치자.
그런데 참으로 웃기는 일은 후에 번역하는 자들은 이전 번역과는 차별성을 내 세워야 하는 관계로 뭔가 색다른 것을 찾아 내지 않으면 안되기에 아테네 사람들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명분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 몇 권 밖에 없다는 1655년 판 스위스 제네바에서 나온 킹제임스 성경이 진정한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무리가 나와 번역을 하더니 이번에는 1611 진본 킹제임스 성경이 어쩌고 하는 무리가 나와서 떠든다. 한국의 생명의 말씀사에서도 팔리는진본 킹제임스 성경이 미국이나 영국에서 300년 이상 읽혔다는 사실은 왜 모를까? 어떤 이는 영어 철자법 개정이 된 후의 캠브리지 판을 최종 권위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갑자기 역본 문제가 아니라 '판본 문제'가 나왔다. 이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 출판과 그 이후에 있는 영어의 역사에 대해서 전혀 공부한 적이 없는 이들이거나 자료를 보아도 해석조차도 할 수 없는 능력의 소유자들일 것이다.
요즘은 Jesus Christ vs Iesus Christ가 다른 것처럼 말하는 이도 보았다.
알파벳 체계를 문자로 가진 언어권 나라들의 말을 전혀 모르다 보니 이런 주장을 대단한 발견인 것처럼 떠드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Corea-Korea가 마치 엄청 다른 것처럼 떠든 2002년 월드컵 때의 일이 생각난다.
어느 것이 진짜 이름인가?
Yahshua, Yehoshua, Y'shua, Yeshua, Iesous, Iesus, or Jesus...
예수님이 초기 한글 성경에 야소, 야수, 여수로 불린 적이 있다. 그래서?
Jesus -Iesus. 영어와 라틴어의 차이이다. 영어는 라틴어, 불어, 독어 등 거의 모든 언어의 영향을 받아 정착된 것이다.
예를 들어 JESUS OF NAZARETH, THE KING OF THE JEWS를 다른 언어로 써 보자.
Hebrew: Yeshua haNotzri Melech haYehudim
Greek: Iesous ho Nazoraios ho Basileus ton Ioudaion
Latin: Iesus Nazarenus Rex Iudaeorum
아래 글을 보라. 이는 무지로 말미암아 스스로 자신을 혼잡케 한 사람의 예이다.
Iesus 의 의미
>
> Iesus
> I : I am --> 나는 나이다. "I am that I am"
> e : erusalem --> Ierusalem 의 "I" 가 "Iesus"의 첫번째 철자인 "I"와 겹친 것을
생략한 것임.
(에루살렘, 예루살렘) 예루살렘의 뜻은 "화평"이라는 뜻입니다.
> 지구에 진정한 화평이 오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다스리실 때에 진정한 화평이 오게 될 것입니다.
> s : saviour -->구원자
> u : us --> 우리에게, 또는 우리를
> s : saved --> 구원하신, 또는 구원하셨다.
> 이 말을 종합해서 풀이해 보면,,
>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께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나는 나이신 분"이시다."
>또한 다음과 같이도 풀이 할 수 도 있다.
> I : I am -->나는
> e : every -->모든, 모두
> s : saved -->구원했다
> u : us -->우리를(믿는 사람들을)
> s : sin -->죄에서
>
> 이 말을 종합해서 풀이해 보면,, "나는 믿는 모든 사람들의 죄에서 구원했다."
첫번째 것이나, 두번째 것 모두, 예수님이 구원자 되심을 증거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botomm/20055574966
뭐 대단한 발견이나 한 것처럼 떠 벌리는지만 영어의 역사 뿐 아니라 라틴어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나는 이 글을 쓴 사람을 개인적으로 전혀 모른다. 하지만 글을 통해 볼 때 그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면서 자신이 뭔가 된 줄로 아는'속은 자'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Iesus를 가지고 설명하려면 1611 킹제임스 진본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라틴어 성경을 가지고 강해하면 될 것이다. 라틴어로 돌아가자! 그렇게 하면 우리는 '그런 주장'을 하는 이도 있구나 생각하고 말 것이다.
어쩌다 이곳 말씀침례교회까지 흘러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이곳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혹세무민하는 미혹하는 영들의 글'을 철저히 걸러낼 것이다.
이곳에 이 글을 올리시는 분은 다른 곳으로 전선을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
괜히 답글이나 댓글로 시비 걸지 말아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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