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죽은 뒤에 지옥(HELL)으로 갔음을 입증 |
킹제임스 성경에서만 누가복음 16장의 부자가 죽은 뒤에 지옥(HELL)으로 갔음을 입증해 줍니다. 그렇다면 다른 모든 성경에는 무엇이라고 되어
있습니까? 음부(GRAVE)라고 되어 있습니다.
개역 성경을 보겠습니다. "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16:23).
킹제임스 성경은 이곳에 음부가 아닌 지옥이라고 말합니다.
"And in hell he lift up his eyes, being in torments, and seeth Abraham
afar off, and Lazarus in his bosom."
HADES란 단어는 11번 등장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10번을 HELL, 1번을 GRAVE라고 번역했습니다. 반면 다른 성경들은 모두
GRAVE라고 번역함으로써 지옥의 존재를 가려 버렸습니다. ‘음부’는 독자들로 하여금 해석을 필요로 하는 단어입니다. 그렇게되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음부는 천국과 지옥 사이의 중간 단계라고 해석을 했다고 합시다. 누가 그 해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또 한 가지 예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뒤에 그 혼이 지옥에 갔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유일한 성경입니다. 어떤 다른 성경에도
이 진리는 숨겨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단어를 아예 삭제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분명히 "이는 주께서 내 혼을
지옥에 버려두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하여금 썩음을 보지 아니하게 하실 것임이니이다"(행2:26)- Because thou
wilt not leave my soul in hell, neither wilt thou suffer thine Holy One to see
corruption.(KJV).
바울 사도는 에베소서 4:9에서 이점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다 하셨은즉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내려 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이는 이 땅과 저 하늘의 어느 중간 지점이 아니라 분명히 땅 아래 존재하는
지옥을 말합니다. 성경은 지옥을 가리켜 “땅의 심장”(the heart of the earth)-마12:10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주님은
이곳에서 삼일밤 삼일낮을 계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으로 예수님이 지옥에 가셨다는 사실이 없다면 말이 되지 않습니다. 개역
성경에는 역시 음부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행2:27).
킹제임스 성경은 진리를 쉽고 확실하게, 사람들의 사견이 개입할 틈을 주지 않는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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