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침례교회 ❏AV1611.net ❏Peter Yoon

글 작성자: Pastor. Yoon


주님께서 크고 놀라운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위로를 생각하다 예전에 한 설교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 보았습니다.

http://av1611.net/3121


1.  성경의 위로-롬15:4

2.  성령의 위로-요14:16,15:26

3.  하나님의 위로-고후1:3-5, 시71:21, 86:17

4.  성도들의 위로-고후 7:6,13, 살전 4:18, 5:11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특히 이 중에 가장 큰 기쁨 중의 하나는 "성도들의 위로"는 너무나 놀랍습니다. 

성경의 위로, 성령의 위로, 하나님의 위로와 달리 함께 하는 지체들이 있다는 것은 다윗이나 욥도 갖지 못한 놀라운 은혜입니다. 


저는 최근에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저를 돕고 위로하는 놀라운 은혜를 입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평소 상담을 청하고 도움을 요청하던 분들이 도리어 저를 위로하고 권면했습니다. 


이 분들은 모두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성장했고 장성했습니다. 주님은 성도들을 자라게 하시는 분이시고 은혜의 말씀은 능히 든든히 세우신다(행20:32)는 사실을 피부로 체험합니다. 이는 제게 큰 기쁨입니다. 

[내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걷는다는 것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도다.](요삼 1:4)

저의 모토 중에 하나가 "함께 자라나자"인데 주님께서 제가 기도한 것, 마음에 생각한 것 이상으로 능히 넘치게 해 주신 것(엡3:20)입니다. 


[이제 우리 안에서 일하는 권능에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 이상으로 심히 넘치도록 능히 행하실 분에게](엡 3:20) 

성도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교제하면서 "같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자라나는 것"이란 사실을 절감합니다. 우리는 주를 아는 지식과 은혜 안에서 계속 자라나야 합니다. 우리는 머리되신 그분 안으로 자라야 합니다. 


모두 은혜 안에서 계속해서 함께 자라납시다.

 

Brother. Peter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