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Quiz (초등부용)
[하나님께서 6일간 행하신일 뒤집어 살펴보기]
**참고. 이 문제를 출제하신 분께서는 초등부 용으로 냈지만 제가 아는 목사님께서도 아직(?) 못 맞추신 난이도가 제법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상식적 수준의 언어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개역 성경 쓰시는 대부분 신자들도 쉽게 맞추십니다. 도전해 보십시오.
--여섯째 날--
[하나님]께서 이르시되(God said),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ixth day)
--다섯째 날--
[하나님]께서 이르시되(God said),
물들은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창조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에서 나는 날짐승을 풍성히 내라, 하시고 /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fth day).
--넷째 날--
[하나님]께서 이르시되(God said),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어서 밤에서 낮을 나누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라. / 또 그것들은 하늘의 궁창에서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께서 커다란 두 광체를 만드사 큰 광체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광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또 별들도 만드시고 /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사 땅 위에 빛을 주게 하시며 /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
그 저녁과 아침이 넷째 날이더라(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ourth day).
--셋째 날--
[하나님]께서 이르시되(God said),
하늘 아래의 물들은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육지는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께서 마른 육지를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
그 저녁과 아침이 셋째 날이더라(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third day).
--둘째 날--
[하나님]께서 이르시되(God said),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문제) 위에 있는 글들을 읽고, 흐름상 (A) _____에 들어가기에 적절한 것을 (1), (2), (3)중에서 골라 아래 글을 완성하시오.
(A)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3) [하나님]께서 이르시되(God said),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Hint 및 정답 설명)
둘째 날부터 여섯 째 날까지 날이 시작될 때와 끝날 때의 성경기록 표현의 공통점을 살펴라.
Conclusion) Throughout the six-day story, each day begins with “And God said” (Genesis 1:3, 6, 9, 14, 20, 24) and each day ends with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 day” (Genesis 1:5, 8, 13, 19, 23, 31). According to this formula, the first day began in Genesis 1:3. (6일 기사 전부다, 각 날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창세기 1:3, 6, 9, 14, 20, 24)로 시작해서 “그 저녁과 아침이 ~ 날이더라”(창세기 1:5, 8, 13, 19, 23, 31)로 끝난다. 이런 틀에 따르면, 창조의 첫째 날은 창세기 1장 3절에서 시작되었다)
참고할 글.
2013/04/08 - [질문과 답변] - 창세기 1:1은 처음인가? 첫 날인가?
2014/07/23 - [질문과 답변] - 처음과 첫 날은 의미가 같습니까? 하나님이 첫 날 창조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문제 출제. 김규태 형제.
출처. https://www.facebook.com/gyutae.kim.547/posts/712286998882568?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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